지드래곤, 재산 싹 다 드러났다… ‘빅뱅’ 멤버 제보
||2025.12.12
||2025.12.12
대성이 지드래곤의 수익을 간접적으로 오픈했다. 12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게스트 대성과 함께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오랜만에 게스트로 등장한 대성의 근황에 대해 물어보며 토크를 이어갔다. 대성은 새로운 트로트곡으로 컴백했다는 소식을 알리는가 하면, 오는 26년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뱅이 ‘코첼라’에서 완전체 무대를 할 예정이라는 깜짝 소식까지 공개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빅뱅의 완전체 무대 예고에 박명수는 “나중에 빅뱅 콘서트 할 때 내가 디제잉을 하겠다”라며 야심찬 포부를 드러냈고, 대성은 “그건 용사마에게 이야기해 달라”라며 답변을 떠넘기는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들은 대성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는 “대성 씨가 YG 오디션에 한 번에 합격했다더라. 빅뱅 멤버들 중 유일하게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데뷔조에 들어갔다”라는 놀라운 소식을 밝혔고,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듯 “양현석이 ‘노래보다 웃는 얼굴로 뽑았다’라고 하시고, 박진영은 ‘JYP로 데리고 오고 싶었다’라고 했다”라면서 대성이 데뷔 전부터 탐나는 인재였음을 강조했다. 이에 대성은 “진영이 형이 저한테 ‘참 돈 되게 노래하는 사람이다’라고 하셨다. 사람의 마음을 홀려서 지갑까지 열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더라”라며 박진영에게 극찬을 받았던 일화를 언급하며 그 당시를 회상하는 듯 미소 지었다.
두 사람은 다른 질문으로 넘어갔다. 박명수는 “대성 씨가 돈 관리의 고수라더라. 대성 씨 별명이 ‘현금 부자’라는 이야기가 있다. 맞냐”라는 질문을 건네자 대성은 “요즘은 현금이 없다. 다 은행에 둔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수익과 관련된 질문에 이어 박명수는 “(빅뱅의 멤버인) 지디, 태양, 탑이랑 자주 만나냐. 밥은 누가 사냐”라며 궁금증을 보이자 대성은 “연말에 일이 좀 있어서 자주 본다”라고 박명수의 궁금증에 대해 대답하며 “밥 먹으면 비율적으로 용사마가 제일 많이 낸다. 형 수익은 자세히 모르지만, 돈이 마르지 않는다. 저희가 좀 먹어줘야 자리가 좀 비어서 더 들어간다”라며 지드래곤의 수익을 간접적으로 오픈했다.
이에 팬들은 “저렇게 말하지 않아도 지드래곤은 정말 잘 벌 것 같은데, 이러니까 진짜 궁금하네”, “돈보다도 오랫동안 유지되는 인맥이 정말 부럽다”, “무슨 기분일까 빅뱅으로 산다는 건”, “앞으로는 구설수 없이 오래갔으면 좋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성은 지난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한도초과’를 발표했다. 이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장미 한 송이’, ‘혼자가 어울리나 봐’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한도초과’는 쿠시(KUSH), 지드래곤(G-DRAGON), 대성이 의기투합한 일명 ‘사랑드림팀’이 만든 노래다. 트로트를 기반으로 한 경쾌한 사운드 위에 대성의 활기 넘치는 표현력과 재치 있는 보컬 스타일이 더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