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콜 세븐’ 김용빈, 종영 소감 "신청곡 부를 수 있어 행복했다"
||202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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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TOP7이 신규 예능 '금타는 금요일'로 새 단장을 선언했다.
지난 11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가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스페셜 특집으로 안방을 찾았다. 이날 TOP7이 뽑은 최고의 무대와 비하인드 영상 등 다채로운 활약상을 담은 장면들과 '사콜 세븐'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애프터 케어' 서비스 현장이 공개됐다. 선(善) 손빈아는 과거 교통사고로 딸을 먼저 떠나보낸 사연자 김수정 씨를 잊지 않고, '미스터트롯3' 인천 콘서트 현장에 직접 초대했다. 지난 방송에서 김수정 씨는 "딸의 눈매가 손빈아 씨와 닮아 항상 쳐다보게 된다"라는 사연을 전해 출연진의 눈시울을 붉힌 바 있다. 콘서트 현장에서 사연자를 만난 손빈아는 "제 부모님이라면 어떤 선물이 위로될지 고민했다"라며 손수 준비한 잠옷을 건넸다. 이어 "제가 많이 안아드리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라는 진심 어린 말로 현장을 뭉클하게 했다. 직접 객석으로 내려가 김수정 씨를 따뜻하게 안은 손빈아는 마지막으로 지난 통화에서 눈물 때문에 끝내 제대로 불러드리지 못했던 소명의 '소중한 사랑'을 열창하며 깊은 위로를 전했다. 감동의 여운에 이어 웃음을 자아내는 미공개 영상들도 공개됐다. '고음신과 함께' 특집 미방분에서는 TOP7이 '클레오파트라 게임'으로 고음 최강자를 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의 승부욕이 치열하게 타오르는 가운데, 진(眞) 김용빈은 버럭 화내는 듯한 급발진 창법으로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고, 최재명의 무리수 고음과 남승민의 예기 못한 음 이탈 등이 웃음을 더했다. 이어진 '댄스 신고식' 미방분에서는 숨겨왔던 댄스 실력을 선보인 TOP7의 모습을 그렸다. 김용빈과 절친 강재수는 현란한 털기 춤으로 기선을 제압했고, 미(美) 천록담과 춘길은 각각 과거 이정과 모세 활동 시절 곡에 맞춰 춤을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또한 '트롯 아이돌'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게 허우적대는 댄스를 펼친 추혁진과 절친 박형석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방송 말미에는 출연진들의 마지막 인사가 전해졌다. MC 김성주는 "새로운 마음가짐과 새로운 이름으로 금요일 밤에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이라며 신규 프로그램 론칭 소식을 전했다. 김용빈은 "지금까지 여러분들의 신청곡을 불러드릴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고, 천록담은 "목요일을 기다리셨던 분들은 하루만 더 기다려 달라"며 너스레를 섞은 당부를 전했다. 손빈아는 "여러분이 주시는 사랑 무럭무럭 먹고 자라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출연진들은 "귀 호강, 눈 호강하는 무대를 많이 준비해 올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입을 모아 금요일 밤 펼쳐질 새로운 활약을 예고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 7개월간 쉼 없이 달려온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가 종영을 맞았다. TOP7과 MC 김성주, 붐은 재정비를 거쳐 더욱 강력한 무대와 웃음을 안길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금타는 금요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금타는 금요일'은 오는 26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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