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브루노마스, 새 듀엣곡 온다 "언제 낼지 고민 중" [TD할리우드]
||202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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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팝가수 브루노 마스가 듀엣곡 발매를 예고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는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미공개 협업곡에 대한 소식을 보도했다. 최근 두 사람은 듀엣곡인 'APT.'를 비롯해 솔로 앨범까지 작업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로제는 "그때의 만남이 우리의 마지막 만남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내고자 했다. 지금이 기회이기에 모든 조언과 도움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브루노 마스가 'APT.'뿐 아니라 솔로 앨범 작업을 하는 데 있어 많은 영감과 도움을 줬다.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있었지만 그가 중요한 순간에 응원군이 돼 줬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브루노 마스는 'APT.' 발매 이후 한국 팬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게 됐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이 노래가 한국 문화의 한 조각을 담고 있다는 점에 매우 끌렸다. 마법 같다고 생각했다. 로제 덕분에 한국에서 저를 다르게 대해 주시더라"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향후 듀엣곡 발표에 대한 이야기도 전해졌다. 브루노 마스는 앨범에 수록되지 않았으나 녹음한 곡이 있다고 밝히며 "제목은 말하지 않겠다. 언제 어떻게 발매해야 할지 고민 중"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로제와 브루노 마스는 지난해 10월 함께 만든 싱글 'APT.'(아파트)를 발매하고 전 세계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했다. 로제는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올해의 노래 부문'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도 했다. 'APT.'는 내년 2월 미국에서 열리는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노래와 올해의 레코드상,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상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브루노 마스 공식 인스타그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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