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에서도 현재 술마시고 있다는 박나래의 충격 근황과 행동
||2025.12.15
||2025.12.15
방송인 박나래 씨가 전 매니저들의 폭행 및 갑질 추가 폭로가 이어지는 엄중한 상황에서도 술에 의존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증언이 나와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박 씨가 자신을 고소한 매니저들과의 합의를 위해 만난 자리에서조차 이미 만취 상태였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대중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박 씨는 과거 주사, 폭행, 폭언, 그리고 갑질 등의 혐의로 자신을 고소한 두 명의 전 매니저들에게 화해 및 합의를 위한 만남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만남에 응한 두 매니저는 당시 상황을 폭로하며 박 씨의 태도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매니저들은 박 씨가 합의 의사나 진심 어린 사과의 말은 전혀 하지 않았다. 대신 “예전처럼 돌아가자”는 말과 함께 “노래방에 가자”는 제안만 반복했다고 주장했다.
더욱 논란이 되는 부분은 박 씨가 이처럼 가볍지 않은 사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조차 이미 술에 취한 상태였다는 전 매니저들의 폭로다. 매니저들은 세 시간에 걸친 대화 내내 박 씨가 술에 취해 횡설수설만 했다고 밝혔다. 결국, 이 만남은 아무런 결론 없이 끝이 났다.
만남 다음 날, 박 씨 측은 매니저들과의 오해와 불신을 풀었다는 내용의 공식 보도 자료를 일방적으로 배포했다.
이에 매니저들은 즉시 반박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합의하거나 오해를 푼 적이 없다”고 단호하게 부인하며, 대화를 위해 만났으나 “술에 취해 횡설수설만 했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연일 뉴스 지면을 장식하는 논란 속에서도 박 씨가 술에 취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대중은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술 없이 못 사나 보다”, “자기 절제 못 하더니 결국 술로 망하네”, “이 상황에서 술이 넘어가냐”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내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