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리, 안타까운 비보 전했다…’팬들 오열’
||2025.12.14
||2025.12.14
세계를 홀린 셰프 에드워드 리가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의 ‘출장 나왔데이’ 2탄 주인공으로 전격 출연한 가운데, 그가 친구를 잃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낮과 밤, 냉정과 열정, 정보와 감동’을 내세운 신개념 이슈메이커 토크쇼다.
게스트 맞춤 토크쇼를 지향하는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스튜디오로 오기 힘든 게스트를 위해 MC들이 직접 게스트가 있는 곳으로 출동하는 ‘출장 나왔데이’ 코너를 신설, 더욱더 다채로운 구성을 선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4회 ‘출장 나왔데이’ 2탄에서는 김주하-문세윤-조째즈가 홍대 한 극장에서 에드워드 리와 만나 음식과 인생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에드워드 리와의 만남에 감격한 김주하는 “저는 은인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을 2명 뽑거든요. 그중 한 명이 에드워드 리예요”라며 연신 감사함을 표했다. 이에 미소 짓던 에드워드 리는 “Because of You(주하 씨 때문이죠)”라는 짧지만 굵은 한마디를 남겨 훈훈함을 안겼다.
에드워드 리는 25세 때 창업해 뉴욕타임즈까지 실렸던 성공한 레스토랑을 5년 만에 스스로 접어야 했던 가슴 아픈 사연을 밝혔다. 인류 역사상 최악의 테러 사건으로 뽑히는 9.11 테러로 인해 소중한 친구들을 잃었다는 것.
에드워드 리는 “친구들이 그 타워 안에서 목숨을 잃었어요. 그때 인생의 갈피를 잃었어요”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후 팬들은“밝아 보이던 에드워드 리에게 이런 아픈 사연이 있을 줄 몰랐다”, “성공 뒤에 숨은 상실이 너무 가슴 아프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진심이라 더 울컥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 에드워드 리는 5살 연상 아내 다이애나와의 달달한 연애 스토리도 공개해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연애 당시 요리학교를 다닐 거라는 아내에게 에드워드 리가 “내가 다 가르쳐 줄게”라며 에드워드 리라서 가능한 ‘요리 티칭 플러팅’을 건넸다는 것.
또한 이후 아내 다이애나가 에드워드 리 부모님과의 상견례 자리에서 김치 한 그릇을 원샷 할 수밖에 없던 사연도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아내가 나에게 전부예요”라고 당당하게 얘기하던 에드워드 리가 “아내 요리 맛은 어때요?”라는 문세윤의 돌발 질문에 옴짝달싹하지 못하며 당황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에드워드 리는 뉴욕대 영문학과를 차석으로 졸업한 후 전공과는 달리 요리를 선택한 특이한 경력을 갖게 된 이유에 대해서 부모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대학 졸업 후 요리를 시작했다고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