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극 도전’…예원, 14년 만에 ‘이강달’에서 새로운 변신
||2025.12.15
||2025.12.1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예원이 데뷔 14년 만에 사극 장르에 처음으로 출연해 변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예원은 12일 방영된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11회에서 궁에서 살아가는 미금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번 회차에서 미금은 위기를 맞은 도승지(지일주)를 위해 목숨까지 걸며 주체적인 선택을 이어갔다. 또한 박달이(김세정)에게 거짓 자백을 해 위기에 처하게 만들었지만, 애절한 감정표현으로 달이의 마음을 움직인 끝에 도승지와의 재회를 이루는 모습을 그렸다.
도승지와 다시 만난 순간 서로에게 쏟아낸 진심 어린 눈물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예원은 권력을 가진 제조상궁(최희진)의 조카 미금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처음 등장에서부터 독특한 존재감을 풍겼으며, 이강(강태오)과 달이의 위기를 조장하는 역할을 소화했다. 이 과정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감정선을 세밀하게 그려냈다.
고문 등을 겪으며 헝클어진 헤어스타일과 헤진 의상 등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과감한 비주얼로 변신한 점도 주목받았다.
한편,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이 영혼이 바뀌는 이야기를 다루는 로맨스 판타지 사극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MHN,MBC'이강에는달이흐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