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537만 돌파…박스오피스 1위·기록경신 도전
||2025.12.15
||2025.12.1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영화 ‘주토피아2’가 극장가 박스오피스에서 선두를 유지하며 누적관객 537만 명을 기록했다.
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주토피아2’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100만6,082명이 극장을 찾아 주말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이 작품은 19일 내내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올해 개봉작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3위에 올랐다. 앞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567만)과 ‘좀비딸’(563만)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주토피아2’에서는 최고의 콤비인 주디와 닉이 미스터리한 존재인 뱀 게리를 추적하며 새로운 모험에 뛰어든다. 2016년 큰 인기를 끌었던 ‘주토피아’의 후속편으로, 재러드 부시와 바이론 하워드가 연출을 맡았고 지니퍼 굿윈, 제이슨 베이트먼, 키 호이 콴 등이 목소리를 더했다.
같은 기간 ‘윗집 사람들’은 14만354명을 동원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40만9,246명이다.
‘윗집 사람들’은 층간소음으로 인해 위층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래층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하룻밤 식사로 얽히는 모습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이 작품은 스페인 영화 ‘센티멘탈’을 바탕으로 하정우가 네 번째로 감독을 맡았다.
3위에는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이 올랐다. 11일 개봉 후 주말 동안 7만4,460명을 모아 누적 8만1,979명을 기록했다.
이 작품은 뽀로로와 친구들이 달콤한 모험을 펼치는 뽀로로 시리즈의 10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연출은 천유림 감독이 맡았다.
한편 17일에는 ‘아바타: 불과 재’ 등 여러 신작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날 오전 기준 ‘아바타: 불과 재’는 예매율 74.1%, 예매관객수 39만1,003명으로 일찌감치 예매 1위에 올라 개봉 후 박스오피스 신기록 경신이 기대되고 있다.
‘아바타: 불과 재’는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설리 가족이 새로운 부족과 맞닥뜨리며 위기를 겪는 이야기를 다룬다. 연출은 제임스 카메론, 출연진에는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