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기안84·이시언, ‘위기’ 박나래만 ‘쏙’ 뺐다…
||2025.12.15
||2025.12.15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에 갑질 의혹과 의료법 위한 혐의 등으로 위기에 몰린 가운데 절친 한혜진, 기안84, 이시언은 ‘세 얼간이’로 다시 한번 뭉치며 호평받고 있다. 최근 한혜진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숨만 쉬어도 웃긴 세 얼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혜진, 기안84, 이시언 세 사람이 평창으로 여행을 떠나는 콘텐츠다. 세 사람은 과거에도 한혜진이 유튜브를 시작한 이후 종종 모여 ‘세 얼간이’ 케미를 발산한 바 있다.
최근에는 박나래의 위기 속에서 세 사람만 모여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셋은 평창 여행을 하며 김장도 담고, 도깨비 촬영지에서 뮤직비디오 버전으로 재연도 하고, 월정사에 들러 서로의 새해 소원을 공유하며 훈훈한 한때를 보내기도 했다. 한혜진은 “잊을만하면 돌아오는 세 얼간이 콘텐츠죠? 이번에는 강원도 평창으로 떠나봤어요. 강원도는 뭐 제 구역이니까 운전도 제가 했는데 아니 웃겨서 너무 힘든 거 있죠? 명불허전 웃음 보장 세 얼간이 콘텐츠.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봐주시고 2탄도 기다려주세요”라면서 이번이 끝이 아님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기안84는 새해 소망으로 ‘이사’를 꼽으며 여지없이 이사84의 면모를 선보였고 이시언은 “기안의 ‘이사84’ 이미지로 이사 사업을 해보자. 더 나아가서 ‘장의84’로까지 확장해 보자”라고 아이디어를 냈다. 한혜진의 새해 소망은 무엇보다 ‘결혼’이었다. 이시언은 월정사에서 쓴 소원에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빈 한혜진의 소원과는 반대로 자기 가족의 소원만 적어 당황스러움과 함께 미안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에서 가장 좋아하는 3인방입니다. 앞으로 셋의 우정이 영원하기를”, “언젠가부터 셋이 자주 뭉치네 싶어서 왜지 했는데, 그 프로그램에서 딱 셋만 정상인이었다는 걸 서로가 서로를 알아본 거 아닐까”, “요새 모두가 하나씩 터뜨릴 때마다 내 마음이 조마조마한데, 이 셋은 꼭 길게 갔으면 좋겠어요”, “세 얼간이 우정 포에버”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최근 박나래의 여러 의혹들이 봇물처럼 터진 이후, 세 사람은 박나래의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성격’과 ‘술 버릇’에 대해 진심 어린 조언을 해준 사실이 뒤늦게 재조명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세 얼간이 영상은 공개 4일 만에 15일 현재 14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최근 올라온 한혜진 채널의 영상에서는 최단기간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