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4’ 내년 개봉…변요한, 일과 사랑 다잡는 새해 맞을까
||2025.12.15
||2025.12.15
배우 변요한이 내년에는 일과 사랑으로 바쁜 한 해를 맞게 됐다. 변요한이 최근 소녀시대 티파니 영과의 결혼 전제 만남를 인정한 데 이어 내년 세 번째 속편으로 돌아오는 '타짜'의 새 작품 '타짜: 벨제붑의 노래'를 선보인다.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 CJ ENM은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현재 한창 촬영 중으로 내년 개봉한다"고 밝혔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포커 비즈니스로 글로벌 도박판에 뛰어든 두 친구 장태영과 박태영의 이야기를 그린다. 포커 비즈니스로 성공해 세상을 다 가졌다고 생각한 순간 절친에게 배신당해 몰락한 뒤 재기해 복수하는 이야기로 '국가부도의 날'과 '인생은 아름다워'의 최국희 감독의 신작이다.
변요한이 절친에게 배신당해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은 장태영을 연기했다. '보이스' '한산: 용의 출현' '그녀가 죽었다' 등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변요한이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서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타자: 벨제붑의 노래'는 2006년 최동훈 감독의 연출, 조승우 김혜수 백윤식 유해진 김윤석 등의 출연으로 569만명을 동원한 '타짜'에서 출발한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자 마지막 작품이다. '타짜' 시리즈는 화투, 포커 등 도박판을 배경으로 한 흥미로운 세계관과 개성 강한 인물로 주목을 받으며 시리즈를 이어왔다. 이번 작품의 부제로 사용된 벨제붑은 지옥의 마왕을 뜻하는 단어로 복수극을 암시한다.
영화에는 변요한과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와 '오징어 게임2·3' 등의 작품으로 얼굴을 알리 노재원과 모델 출신 배우 미요시 아야카가 출연한다. 노재원은 장태영을 배신하는 태영의 절친 박태영을, 미요시 아야카는 장태영과 박태영의 포커 비즈니스에 관심을 가지는 인물인 가네코 역으로 등장, '타자: 벨제붑의 노래'의 세계관을 확장한다.
변요한은 '타짜: 벨제붑의 노래' 외에도 '파반느' '안동' '숨 가쁜 연애'까지 영화 차기작만 네 편을 앞두고 있다. 박민규의 장편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원작으로 한 이종필 감독의 '파반느'는 못 생긴 여자를 사랑한 한 남자의 이야기로 고아성 문상민 등과 함께 출연한다. 김선경 감독의 '안동'은 경북 안동의 한 종갓집에 얽힌 비밀을 그린 이야기로 나나와 출연하며, '숨 가쁜 연애'는 로맨틱 코미디 물로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김초희 감독의 신작이다. 변요한의 차기작 활동은 티파니 영과 교제 사실이 전해진 직후에 더 관심을 받고 있다.
변요한은 지난해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으로 인연을 맺고 가까워진 티파니 영과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 변요한은 팬들에게 자필로 쓴 편지에서 "함께 있으면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싶고 웃는 얼굴을 보면 지쳤던 마음도 이내 따뜻해지게 만드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다"고 티파니 영과의 교제를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