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네”… 혜리, ‘환승연애’ 입 열었다
||2025.12.15
||2025.12.15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티빙 프로그램 ‘환승연애‘를 즐겨 본다고 밝히며 생각을 전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환승연애를 보는 두 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혜리는 배우 박경혜와 함께 식사를 하며 성격유형검사 MBTI에 따른 시청 방식의 차이를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경혜는 N형, 혜리는 S형이라고 소개됐다.
박경혜는 “나는 (환승연애) 안 보는데 인스타에서 목소리만 나와도 혜리가 ‘스포하지 마!‘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혜리는 “오늘도 원래 ‘환승연애’ 보려고 했다. 언니 때문에 콘텐츠가 노잼이 됐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경혜가 “나였으면 저렇게 했겠다는 생각을 안 하냐”라고 묻자, 혜리는 “절대 안 하지. 내가 아닌데”라고 답했다.
이어 “공감을 안 하는데 도파민이 왜 생기냐”라는 질문에는 “그냥 재밌다. 신기하다. 공감이 아니라 관찰”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혜리는 “왜 선택 안 했지, 낮에는 괜찮아 보였는데 왜 안 했지 같은 추리를 한다. 추리해야되니까 스킵을 못하고 몇번씩 돌려본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혜리는 1994년생인 혜리는 지난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반짝반짝’, ‘기대해’, ‘썸띵’, ‘달링’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드라마 ‘더 드라마틱’, ‘선암여고 탐정단’, ‘응답하라 1988’, ‘딴따라’, ‘투깝스’, ‘청일전자 미쓰리’, ‘간 떨어지는 동거’,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일당백집사’와 영화 ‘물괴’, ‘판소리 복서’, ‘빅토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혜리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류준열과 오랜 시간 교제했으나 2023년 결별했다. 이어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혜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재밌네“라는 글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류준열의 환승연애 의혹이 불거졌고, 한소희 역시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저도 재밌네요”라는 대응을 하며 논란이 커진 바 있다.
이후 혜리는 “순간의 감정으로 피해를 끼치게 돼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 지난 며칠 동안 저의 행동의 이유를 말하지 못한 것도 저희의 대화들이 지나치게 사적인 영역이어서 오히려 피로도가 높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로 인해 혼란스러운 분들이 계셨다면 그것 또한 죄송하다. 앞으로는 저의 말과 행동에 좀 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