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알코올 중독’ 판정… 충격적 근황
||2025.12.15
||2025.12.15
과거 방송에서 알코올 중독을 진단받은 방송인 김민아가 또 한 번 파격적인 음주 근황을 공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민아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술집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테이블 위에 여러 병의 소주가 줄지어 놓여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모두 제로 슈거 소주로, 이미 비어 있는 병들이 일렬로 늘어서 있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병 앞에는 부침개로 보이는 안주가 놓여 있었고, 뒤편 냉장고에는 다양한 주류가 진열돼 있어 자연스럽게 술자리 분위기가 전해졌다. 사진 중앙에는 ‘777777’이라는 문구가 더해져 김민아 특유의 유쾌하고 과감한 센스도 엿보였다.
해당 게시물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이게 다 한 사람이 마신 거냐”, “제로라서 가능하긴 한가”, “사진만 봐도 김민아인 걸 알겠다”, “술병 개수 세다가 포기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아무리 예능 이미지라도 건강은 걱정된다”, “알코올 중독 경고까지 받았는데 너무 과한 것 아니냐”, “웃고 넘길 일이 아닌 것 같다”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앞서 김민아는 지난 2023년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 출연해 자신의 음주 습관을 솔직하게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건강에 안 좋은 건 알지만 술 다이어트를 한다. 몸을 쪼그라트리는 데는 그만한 게 없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출연진과 시청자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민아는 “일반 소주랑 다른 술을 먹는 것에 비해 제로슈거 소주를 먹는 게 더 나은 거냐”라며 전문의에게 직접 질문을 던졌다. 그러나 전문의는 “정답은 엑스다”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이 말을 들은 김민아가 “그럼 일반 소주가 낫냐”라고 묻자, 전문의는 “둘 다 안 좋다”라고 단호히 답했다. 특히 그는 “제가 봤을 때 술 먹고 다이어트가 돼서 살이 빠지신 분들은 알코올 중독이다”라고 말해 김민아를 충격에 빠지게 만들었다.
전문의는 “당분보다 알코올이 다이어트에 영향을 주는 거다. 원래 들어가는 당분이 적은 소주. 저칼로리 소주도 칼로리 차이가 엄청나지는 않다”라며 “실제로 일반 소주 한 병 당 350~400 칼로리 정도 된다. 그에 대비 제로 슈거 소주는 300~330 칼로리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이어트 측면에서 유리한 면이 있겠지만 도수가 낮아지면 더 많이 마시지 않겠나”라고 되물었다. 전문의는 “또 제로라는 말 때문에 (사람들이) 심리적으로도 더 많이 먹어도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제로 소주를 선택하는 이들의 심리를 짚었다. 강호동 역시 “건강에도 안 좋고 살도 안 빠진다. 소주 다이어트 절대 하지 마라”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