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00억 증명한 초고퀄’…‘아바타: 불과 재’ 컨셉아트, 관객 기대감 폭발
||2025.12.16
||2025.12.1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아바타: 불과 재’가 프리 프로덕션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경이로운 완성도의 컨셉 아트를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15일 ‘아바타: 불과 재’의 컨셉 아트 5종을 공개하면서 실제 영화 속 장면과 완벽히 어우러지는 디테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바타’ 시리즈를 연출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12일 국내에서 열린 화상 기자 간담회를 통해 “아바타: 불과 재의 모든 장면을 공들여 만들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번에 공개된 컨셉 아트는 그의 발언을 뒷받침하듯 사실적인 표현과 조밀한 연출로 ‘판도라’의 세계관을 입체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 최초로 등장하는 바람 상인의 탈것 메두소이드와 재의 부족을 이끄는 바랑, 그리고 그들이 살아가는 터전이 직접 영화 속 장면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만큼 정교하게 완성돼 놀라움을 자아낸다는 평가다. 또한 전편에서 이어진 거대한 판도라의 바다와 RDA 함선 역시 한층 더 웅장하고 압도적인 비주얼로 완성돼, 이번 작품이 선보일 극대화된 시네마틱 경험을 예고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판도라는 모든 이야기가 펼쳐질 수 있는 도화지와 같다. 3000명의 제작진이 4년에 걸쳐 매 장면을 만들어냈다”며 “관객들에게 꿈과 환상 같은 세계를 경험하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바타: 불과 재’는 전작의 결말에서 네테이얌을 잃고 슬픔에 잠긴 설리 가족에 재의 부족과 바랑이 등장하면서,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거대한 위기가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울러 이 작품은 국내에서 136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다.
‘아바타: 불과 재’는 17일 전 세계에서 최초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