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의 스크린 복귀’…조병규, ‘보이’서 선보일 새로운 모습은
||2025.12.16
||2025.12.1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조병규가 근미래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한 영화 ‘보이’로 2년 만에 극장에 돌아온다.
15일 영화특별시SMC가 공개한 ‘보이’의 캐릭터 포스터 5종에는 조병규, 유인수, 지니, 서인국 등 주요 배우들의 색다른 변신이 담겼다.
‘보이’는 한 번의 사랑이 모든 것을 뒤흔드는 네온-느와르 작품으로, 조병규는 지난 ‘어게인 1997’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스크린에서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이번에 선보인 로한 캐릭터 포스터엔 들판을 질주하는 조병규의 모습에 “어디든 여기만 아니면 돼”라는 문구가 더해져 포구 시를 벗어나려는 로한의 심정이 짙게 전해진다.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울먹이는 듯한 로한의 표정과 대비되는 “유로한은 울지 않는다”라는 말이 등장하며 캐릭터의 내면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유인수는 ‘텍사스 온천’의 질서를 잡는 교한 캐릭터로 등장하며, 단호한 눈빛을 담은 포스터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지니는 오른쪽 눈에 안대를 착용한 독특한 비주얼로 등장, “즐겁고 행복한 건 꿈속에나 있어”라는 문구와 함께 무게감 있는 첫 스크린 도전에 임한다.
서인국은 “결국 또 나만 나쁜 놈 만들지”라는 짧은 카피만으로도 새로운 변신을 암시하며, 모자장수 캐릭터의 매력을 예고했다.
영화 ‘보이’는 1월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영화특별시SMC, MH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