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숨겨온 ‘비밀’ 드러났다… 팬들 깜짝
||2025.12.17
||2025.12.17
가수 영탁이 ‘생활 체육인‘이라고 고백하며 운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오후 KBS 1TV 다큐ON ‘다시 스카이슛, 언니들이 돌아왔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손성권 PD를 비롯해 가수 영탁, 전 핸드볼 선수 오성옥이 참석해 프로그램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다시 스카이슛, 언니들이 돌아왔다’는 20여 년 만에 코트로 복귀한 레전드 여자 핸드볼 선수들의 도전과 감동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영탁은 해당 방송에서 내레이션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영탁은 자신의 운동 습관을 언급하며 “저는 주변에서 알아주는 생활 체육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운동을 거의 다 좋아한다. 실질적으로 달리기도 꾸준히 하고 있다. 오늘도 5km 뛰었다. 축구한 지도 오래됐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핸드볼과 인연이 직접적이진 않지만 있다.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안동에서 우리 학교에 여자 핸드볼부가 있었다. 친구들하고 같이 대결을 했다가 왕창 깨졌다. 그때 여자 핸드볼 선수들이 되게 멋있어 보이더라”라며 핸드볼과의 인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또한 “아테네 올림픽 때가 기억 난다. 그때 대한민국 사람들 모두가 두 손 모았지 않냐. 잊을 수 없는 명장면”이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레전드 선수 분들의 삶이 녹아있는, 전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드라마에 제가 목소리로 함께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인 순간이었기 때문에 ‘제가 누가 되지 않는다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했다”라고 덧붙였다.
KBS 1TV 다큐ON ‘다시 스카이슛, 언니들이 돌아왔다’는 오는 21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1983년생인 영탁은 지난 2007년 데뷔했으며 오랜 무명 생활 끝에 2016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특히 그는 지난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선을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탁은 ‘주시고(Juicy Go)’, ‘폼미쳤다’, ‘슈퍼슈퍼(SuperSuper)’, ‘찐이야’ 등 여러 히트곡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 영탁은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 출연해 결혼 계획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경연 프로그램에 나가서 지금까지 활동한 게 5년. 서른여덟부터 일복이 들어왔다 보니까 당장은 전혀 생각이 없다. 뭘 쌓아 올리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일이 너무 재밌다”라고 말했다.
이어 “앨범 발매, 콘서트하고 공연하고.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라며 “결혼하게 되면 많은 걸 내려놔야 하고 책임지기 위해서 다른 길을 선택해야 하고. 아직까지는 이 길이 제가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