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美 빌보드 ‘연간 최고 흥행 K-팝 투어’서 걸그룹 1위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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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2025년 투어 시장에서 K-팝 걸그룹 중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2025년 가장 흥행한 K-팝 투어 10선(Top 10 Highest Grossing K-Pop Tours of the Year)’을 발표했다. 르세라핌의 첫 월드투어 ‘2025 르세라핌 ‘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은 해당 리스트에서 8위를 차지했다. 이는 빌보드 박스 스코어 기준 올해 K-팝 걸그룹 투어 중 가장 높은 성적이다. 빌보드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아시아와 북미 지역에서 총 27회 공연을 진행해 23만 7천여 관객을 동원했다. 해당 차트는 빌보드 박스 스코어의 공식 데이터를 기준으로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전 세계에서 진행된 공연 성적을 집계해 순위를 매겼다. 르세라핌은 이번 월드투어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공연은 시야제한석까지 완판 돼 무대 기계 설치 후 남는 좌석까지 추가 개방했다. 타이베이와 홍콩의 티켓은 빠르게 매진되어 각각 1회씩 공연을 늘렸다. 이 외에도 마닐라, 싱가포르 그리고 북미의 뉴어크, 시카고, 그랜드 프레리, 잉글우드,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라스베이거스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켰다. 멤버들은 콘서트를 진행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호평받았다. 특히 ‘피어리스(FEARLESS)’부터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언포기븐(UNFORGIVEN (feat. Nile Rodgers))’, ‘크레이지(CRAZY)’까지 인기곡을 선보이며 공연 열기를 더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026년 1월 31일~2월 1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고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쏘스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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