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된 세계관에 쏠린 시선’…여성 버추얼 그룹 L.I.N.C, 단체 티저 등장에 궁금증↑
||2025.12.17
||2025.12.17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2026년에 첫선을 보일 여성 버추얼 그룹 L.I.N.C(링크)가 데뷔 싱글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L.I.N.C는 11일부터 16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멤버별과 단체 티저 영상을 순서대로 선보인 바 있다.
가장 먼저 공개된 마일로의 티저는 사람의 흔적이 드문 놀이동산에서 홀로 걷는 모습을 담았다. 이 영상에서는 마일로가 사슴 인형과 마주치는 장면과 인형의 눈에 L.I.N.C 특유의 버추얼 이미지를 중첩시키며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흐리게 만드는 연출로 주목받았다.
이후 앤의 티저 영상에서는 헤드셋을 쓴 채 무언가에 몰입한 모습에서 시작해, 연결돼 있던 실이 끊어진 뒤 창 너머 자신의 버추얼 자아와 손을 맞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어 등장한 아르덴의 티저에서는 손끝에 연결된 실을 따라가며 자신과 버추얼 형태가 조우하는 모습을 보여 서사적 긴장감을 더했다.
각각 공개된 개인 티저에서는 멤버들의 깊은 감정선과 스토리가 강조됐으며, 최종적으로 등장한 단체 티저에서는 실사 화면과 버추얼 캐릭터가 이어지는 장면이 인상적으로 연출됐다. 이 과정에서 앞으로 펼쳐질 L.I.N.C의 세계관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특히 이번 영상을 통해 단체 티저에서 네 명의 멤버가 동시에 등장해, 앞서 세 명만 공개됐던 상황과 달리 그룹의 완전체에 대한 팬들의 다양한 의견과 추측이 이어졌다.
티저 영상에는 데뷔 싱글 곡의 일부가 배경음악으로 삽입돼 각 멤버의 독특한 보컬과 현실을 넘나드는 영상미가 조화를 이루었고, 이를 통해 본격적인 음원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 역시 한층 높아졌다.
L.I.N.C는 2026년 1월 23일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풍성한 프로모션 콘텐츠로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엘브이넥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