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핫이슈] BTS ‘앙팡맨’, 7년만 빌보드 차트 등장·샤이니 키 '주사 이모' 논란에 "부끄러운 마음" 사과 외
||2025.12.18
||2025.12.18
● BTS 7년 전 노래..빌보드 세부 차트 1위 차지
그룹 BTS(방탄소년단)가 지난 2018년 발표한 정규 3집 수록곡 '앙팡맨'(Anpanman)이 7년7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세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앙팽맨'은 지난 16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의 최신 차트(12월20일자)에서 1위로 재진입했다. '디지털 송 세일즈'에는 7위를 기록했다.
또한 '앙팡맨'은 지난 9일까지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멕시코 등 총 75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역주행 열풍의 시작을 알렸다. 13일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는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12위, '오피셜 싱글 세일즈' 24위에도 올랐다.
'앙팡맨'은 초능력은 없지만 배고픈 이에게 머리를 떼어주는 영웅으로 알려진 앙팡맨을 방탄소년단에 빗댄 곡이다. 음악과 무대로 사람들에게 희망의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빅히트뮤직은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앞둔 시점에서 이 곡이 다시 사랑받고 있는 것은 오랜 시간 이들을 기다려온 아미(팬덤명)의 응원이 모인 결과로 해석된다"고 분석했다.
● 샤이니 키 "심리 끼쳐드려 사과"..'주사 이모' 논란에 입장 밝혀
그룹 샤이니 키가 방송인 박나래가 연루된 이른바 '주사 이모'로부터 불법 의료 서비스를 받은 것을 인정하고 직접 사과의 뜻을 밝혔다.
17일 키는 자신의 SNS에 "요즘 저와 관련해 여러 이야기들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에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워 좀 더 빠르게 저의 입장을 정리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하루빨리 밝히지 못한 점도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스스로 이런 일들과는 멀리할 수 있을 거라 자부해왔는데 그런 생각이 더욱 현명하게 주변을 돌아보지 못하게 한 것 같아 저를 믿고 응원해 준 많은 분들께 너무나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이라며 "이번 일과 관련하여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성실히 하겠다. 다시 한번 제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키와 '주사 이모'로 알려진 이모씨와의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키는 처음 지인의 소개로 이씨가 근무하던 서울 강남구 소재 병원을 방문해 그를 의사로 알았고, 이후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받다가 "최근 몇 차례 집에서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했다. 이에 따라 키는 현재 출연 중인 tvN '놀라운 토요일'과 MBC '나 혼자 산다' 등에서 하차할 예정이다. 오는 29일 개최되는 MBC '2025 MBC 방송연예대상' MC에서도 하차한다.
● 지드래곤, 美 '하입비스트 100' 통산 9번째 선정
가수 지드래곤(GD)의 미국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하입비스트'(Hypebeast)가 선정한 '2025 하입비스트 100'(HB100)에 통산 9번째 이름을 올렸다.
HB100은 하입비스트가 매년 패션, 스트리트웨어, 음악, 아트, 디자인 등 문화계 전반에 영향력을 끼친 인물 100인을 선정해 발표하는 명단으로 지드래곤은 올해 퍼렐 윌리엄스, 트래비스 스콧, 에이셉 라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하입비스트는 지드래곤에 대해 "2025년 한 해 동안 음악을 넘어 예술, 패션, 럭셔리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행보를 통해 글로벌 문화 아이콘으로서 영향력을 입증했다"면서 정규 앨범 '위버멘쉬' 발표와 월드투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연 등을 언급했다. 지드래곤이 HB100에 선정된 것은 지난 2013년 이래 이번이 9번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