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日 여가수와 입 맞춰… (+사진 확산)
||2025.12.18
||2025.12.18
국경과 장르를 초월한 만남,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음원 강자들이 한데 모여 만든 듀엣곡이 탄생한다. 지코와 요아소비 이쿠라가 합을 맞춘 새 디지털 싱글 ‘DUET’이 오는 19일 오전 0시에 공개된다. ‘DUET’은 ‘이상적인 상대와 듀엣을 하면 어떨까?’라는 상상에서 시작된 곡이다. 겉보기에는 정반대의 음색을 가진 두 사람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하모니를 쌓아갈지 관심사다. 게다가 각자의 음악 장르 또한 전혀 다르다. 지코는 한국 힙합, 이쿠라는 일본 밴드 음악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들의 협업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는 이유다.
둘의 조합이 더 큰 화제성을 몰고 오는 이유는 이들이 양국에서 대중성과 팬덤을 골고루 사로잡은 대표 ‘음원 강자’이기 때문이다. 지코는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를 휩쓰는 ‘히트 메이커’로 통한다. 지난해 국내외 차트를 장악한 ‘SPOT! (Feat. JENNIE)’을 비롯해 챌린지 열풍의 시초인 ‘아무노래’와 힙합 열풍을 이끈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 ‘말해 Yes Or No (Feat. PENOMECO, The Quiett)’, ‘Artist’, ‘걘 아니야’, ‘너는 나 나는 너’, ‘Boys And Girls (Feat. Babylon)’ 등 수많은 인기곡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가수와의 컬래버레이션도 아직까지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제니 외에도 아이유, 비 등 슈퍼스타들과 함께 협업으로 신선한 곡을 꾸준히 선보이며 대중들의 뇌리 속에 각인되기도 했다.
이쿠라는 요아소비와 리라스(Lilas)라는 이름을 내건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요아소비로는 인기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OST로 유명한 히트곡 ‘アイドル’(아이돌)부터 ‘怪物’(괴물), ‘夜に駆ける’(밤을 달리다), ‘群青’(군청), ‘勇者’(용사), ‘祝福’(축복) 등이 인기를 끌었다. 그는 일본에서 국한되지 않고 한국에서까지도 넓은 팬층을 두루 자랑하고 있다. 개인 활동에서는 맑고 투명한 음색이 돋보이는 감성적인 노래를 선보이면서 음악팬들의 열성적인 성원을 얻기도 했다.
앞서 일부 공개된 ‘DUET’은 밝고 경쾌하며 통통 튀는 멜로디가 돋보인다. 15일 공개한 콘셉트 사진에는 이들의 상반된 분위기가 생생하게 담겨 팬들의 환호를 자아낸다. 지코의 힙한 옷차림과 상반되게 요아소비의 정갈한 복장이 대비를 이루며 어떠한 곡이 탄생될지 팬들의 궁금증은 더욱 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