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2단 변신’…“일은 실력으로!” 언더커버로 돌아온 ‘레전드 흥행퀸’
||2025.12.18
||2025.12.1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배우 박신혜가 새로운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tvN은 17일,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박신혜가 펼칠 이중적인 캐릭터 포스터와 새로운 변신이 담긴 이미지를 공개했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여의도의 증권가를 무대로, 자본시장감독국 엘리트 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 흐름을 쫓아 스무 살 신입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그린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다.
드라마에는 ‘흥행퀸’으로 불리는 박신혜를 비롯해 고경표, 하윤경, 조한결 등 화려한 출연진이 합류했다. 또한 ‘기름진 멜로’, ‘사내맞선’, ‘수상한 파트너’ 등을 맡았던 박선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시너지를 예고했다.
공개된 티저에서는 이름과 나이, 사회적 지위까지 완전히 바뀐 홍금보의 언더커버 작전이 드러난다. 자본시장감독국의 핵심 인물에서 증권사 20세 신입사원 홍장미로 변신한 배경과, 전문성과 카리스마,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보여줄 다양한 활약이 예고됐다.
특히 드라마 속 홍금보는 기존의 세기말 여성상과는 확연히 다른, 직접 부조리에 맞서 판을 바꿔가는 인물로 통쾌함을 자아낸다. “일은 실력으로 하는 겁니다”라는 대사를 던지는 장면이 시선을 끌고, 억울함과 불합리에 맞서는 박신혜의 모습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1990년대 여의도의 혼란과 낭만을 담아낼 ‘언더커버 미쓰홍’은 다양한 사회적 신분, 구조적 문제까지 변화시키는 주인공의 활약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tvN ‘언더커버 미쓰홍’은 2026년 1월 17일 밤 9시 10분 첫 방송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tvN '언더커버 미쓰홍', MH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