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투병’ 차현승, 안타까운 소식… ‘애도’
||2025.12.18
||2025.12.18
백혈병 투병 중인 댄서 겸 배우 차현승이 그룹 샤이니 멤버 고(故) 종현에 대한 그리움을 내비쳤다. 18일 차현승은 자신의 SNS에 종현을 추모하는 글을 게재하며 추모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차현승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차현승과 종현이 상의를 탈의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더불어 아무런 멘트 없이 올린 국화 사진은 고인의 향한 그리움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앞서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당시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그는 끝내 세상을 떠났다. 향년 27세.
종현은 생전 우울증을 앓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가 남긴 유서에는 “무슨 말을 더 해, 그냥 수고했다고 해 줘. 이만하면 잘했다고. 고생했다고 해 줘. 웃지는 못하더라도 탓하며 보내진 말아 줘. 수고했어. 정말 고생했어. 안녕”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당시 갑작스러운 종현의 비보에 많은 팬들은 “종현아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자”, “보고 싶을 거야”, “너무 갑작스러워서 더 슬프네”, “이렇게 착한 사람을 왜 하늘은 일찍 데려가는 거냐”, “좋은 곳에 가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수많은 추모 메시지를 남겼다.
이런 행렬은 연예계에서도 이어졌다. 특히 같은 샤이니의 멤버들은 매년 종현의 기일마다 추모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민호는 “늘 사랑해”, “올해 더 많이 형아가 그립다… 보고 싶어” 등 종현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보이고 있다.
한편, 종현은 2008년 그룹 샤이니로 데뷔했다. 그는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링딩동’ 등 다양한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2015년에는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차현승은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무대에서 댄서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에서 글로벌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엠비셔스’, ‘피지컬: 100’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1월 돌연 댄서 은퇴 선언을 통해 배우로서의 새로운 출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1월 돌연 댄서 은퇴 선언을 통해 배우로서의 새로운 출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