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 앤 클라이드’ 윤현민 "11년만 뮤지컬 복귀, 잘못된 선택 아니길" [TD현장]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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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보니 앤 클라이드'의 배우 윤현민이 11년 만에 뮤지컬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태형 연출, 배우 조형균, 윤현민, 배나라, 옥주현, 홍금비가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는 1930년대 미국 대공황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절도와 살인을 저지른 범죄자 커플 보니와 클라이드의 실화를 바탕으로 서사를 그려냈다. 자유를 갈망한 두 청춘이 사회를 뒤흔들며 펼쳐지는 과정을 담았다. '보니 앤 클라이드'는 2011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의 첫 막을 올린 뒤 웨스트엔드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무대를 올렸다. 한국에서는 2013년 초연, 2014년 연이어 무대를 올린 뒤 11년 만에 새롭게 돌아왔다. 클라이드 배로우 역에는 조형균·윤현민·배나라, 보니 파커 역에는 옥주현·이봄소리·홍금비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윤현민은 '보니 앤 클라이드'에 합류하게 된 이유에 대해 "드라마 촬영 중에 이 대본을 받았다. 이야기 속 캐릭터에서 무모함, 강렬함, 그가 느꼈을 무서움까지 다양한 감정을 느껴 이 남자를 꼭 연기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11년 만에 무대로 돌아온 소감에 대해 "제 연기의 시작은 뮤지컬이었다. 내 복귀작이 '보니 앤 클라이드'여서 다행이다. 좋은 배우와 대본은 물론 최고의 앙상블을 보여드릴 수 있어 좋다. 제 선택이 잘못되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니 앤 클라이드'는 오는 2026년 3월 2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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