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불화설 꼬리표 지울까’…윤보미 결혼 앞두고 에이핑크 완전체 기대감 고조
||2025.12.19
||2025.12.1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그룹 최초로 결혼 소식을 공개하면서, 탈퇴 멤버 손나은의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윤보미는 18일 에이핑크 팬카페에 직접 쓴 편지를 통해 평생을 함께할 음악 프로듀서 라도와 내년 5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연애 기간은 약 9년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2016년 에이핑크 정규 3집을 계기로 만남을 시작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윤보미는 결혼 발표와 함께 에이핑크 활동에 대한 책임감과,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또한 윤보미는 내년 1월 5일 발매되는 에이핑크 미니 11집 '리 : 러브(RE : LOVE)'로 먼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내년 5월 식을 올릴 계획임을 공식화하며, 결혼 이후에도 각자의 음악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임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윤보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뒤 손나은의 최근 움직임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손나은은 2022년 4월 에이핑크에서 탈퇴한 이래 연기 활동에 집중해왔으며, 최근엔 드라마 '김부장'으로 복귀를 예고했다. 내년 1월에는 예능 '호텔 도깨비' 출연을 앞두고 있다.
손나은은 탈퇴 이후 배우로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으나, 팬들 사이에서는 대표작 부재에 대한 아쉬움도 일고 있는 분위기다. 그동안 그의 근황이 주로 패션 및 행사 참석 소식에 치중됐으나, 앞으로 새로운 활약상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에이핑크는 내년 데뷔 15주년을 맞는 가운데, 윤보미의 결혼식이 완전체 멤버가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계기가 될지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번 결혼식이 공식 일정이 아닌 사적인 모임이라는 점에서, 손나은의 참석 여부와 멤버 간 화합을 둘러싼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손나은은 에이핑크 관련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늘 언급됐고, 이를 계기로 불화설이나 갈등 의혹도 적지 않았다. 이번 윤보미 결혼식에서 멤버들이 함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면, 각자가 자리한 필드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지원군으로서 보다 건강한 관계로 바라볼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완전체 에이핑크의 재회 가능성과 팀과 멤버의 독립적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팬사회에서 커지고 있으며, 윤보미 결혼식이 긍정적인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MHN,하이업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