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극배우협회 "윤석화 별세 사실 아냐… 위중한 상태" 정정·사과
||2025.12.19
||2025.12.19

|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한국연극배우협회가 배우 윤석화의 별세 소식을 전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한국연극배우협회는 정정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오전 본 협회 및 일부 매체를 통해 보도된 ‘배우 윤석화 별세’ 소식은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님을 긴급히 바로 잡는다"라고 밝혔다. 한국연극배우협회는 "윤석화 배우는 뇌종양 투병 중으로 병세가 매우 위중한 상태지만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호흡을 유지하고 계시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정확한 사실 확인을 거치지 못하고 혼란을 드려 가족분들과 배우님을 아끼는 팬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 무엇보다 쾌차를 바라는 가족들에게 큰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라며 고개 숙였다. 앞서 한국연극배우협회는 이날 오전 5시경 보도자료를 통해 윤석화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당시 이들은 윤석화가 18일 오후 9시께 유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고 알렸다. 1975년 연극 '꿀맛'으로 데뷔한 윤석화는 1980~1990년대 연극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그는 연극 ‘신의 아그네스’, ‘햄릿’, ‘딸에게 보내는 편지’ 등에 출연했다. 윤석화는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명성황후'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등 매체를 오가며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고 백상예술대상 여자연기상, 동아연극상, 서울연극제, 이해랑 연극상 등을 품에 안았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한서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