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지지’ 이원종, 놀라운 행보… 난리 났다
||2025.12.21
||2025.12.21
12.3 비상계엄 1년을 돌아보고 끝나지 않은 내란을 경고하는 다큐 영화 「대한민국은 국민이 합니다」가 지난 17일 오전 9시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격해 뜨거운 연대를 확인했다. 「대한민국은 국민이 합니다」는 12.3 내란에 응원봉을 들고 일어선 시민들의 간절한 연대의 기록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치열한 선거 운동을 담은 다큐 영화다.
이명세 감독의 「란 123」과 만나는 자리이기도 경쟁작으로 보일 수도 있었지만 이들의 연대는 한 편의 영화 이상으로 단단했다. 언제부터 제작하게 되었는지 묻는 김어준의 질문에 조은성 감독은 “12월 4일에 다큐를 만들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어떤 이유인지 묻는 질문에는 “윤석열 정부에서 카메라를 놓고 있었다”며 “그날 이후 일단 기록을 해야겠다고 마음먹다가 다큐 영화 개봉에까지 이르렀다”고 이야기했다. 오창석과 함께 「대한민국은 국민이 합니다」 스페셜 GV 1탄을 함께 했던 거의없다는 “내란이 아직 정리되지 않았지만 이 승리의 기록은 우리가 앞으로 수백 번 수천 번 봐도 질리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든 영화”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에는 이원종 배우와 이관훈 배우가 함께 출연해 「대한민국은 국민이 합니다」에 큰 힘을 실어 주었다. 이원종 배우는 내레이션에 함께 참여 예정이었으나, 영화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담기 위해 내레이션 없이 가는 것으로 결정되며 끝까지 의리를 지키며 함께 해주었다. 이원종은 이재명 대통령 공개 지지자로 알려져 있다.
이관훈 배우 역시 이날 12.3 비상계엄 때 국회로 간 이유를 밝혔는데 “국회로 가던 중 돌아갈까 수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서강대교 건널 때 연인들끼리 손잡고 뛰어가는 분들, 여자분들 보니까 더 망설일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란 123」의 이명세 감독과 「대한민국은 국민이 합니다」 조은성 감독은 서로의 영화와 스타일에 대한 칭찬과 부러움을 전하며 끈끈한 연대를 과시했다. 이원종 배우는 “1년이 지났는데 잊는 것들이 너무 많다”며 “이 영화가 그 과정을 잘 표현했고 다큐가 드라마처럼 재미가 있다. 잘 만들었고 볼 만하다”며 많은 관객들이 봐주실 것을 요청했다.
김어준은 “어떤 12.3 다큐든 다 재미있을 것 같다. 그 자체가 드라마틱하기 때문에 어떤 부분을 조명해도 더 재미있을 것 같다”고 했다. 특히 이날 텀블벅 모금은 목표 금액의 200%를 달성하며 많은 관심이 영화로 쏠리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었다. 웰메이드 다큐, 최근 다큐 중 수작이라는 평가 속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의 출격에 나선 「대한민국은 국민이 합니다」는 릴레이 스페셜 GV 등을 이어가며 2026년 1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