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문자에 기세등등’…김준호 “돌쇠 같다”에 현장 웃음 폭발
||2025.12.21
||2025.12.2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채널S와 SK브로드밴드가 공동으로 제작한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4’ 30회에서 김준호가 아내 김지민의 문자를 계기로 유쾌한 기세를 뽐내 주목을 받았다.
20일 방송분에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 다섯 멤버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닌빈으로 이동했다. 이들은 ‘486 계단을 올라가 용 조각상 보기’ 미션이 걸린 ‘최다 독박자’ 선정 게임에 참가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최종 게임에서 홍인규와 김준호는 마지막까지 팽팽하게 경쟁했으나, 결국 홍인규가 개인 11번째 ‘최다 독박자’ 타이틀을 얻었다. 모든 독박을 소화하며 멤버들에게 리스펙을 받은 홍인규는 땀과 눈물 속에 벌칙을 훌륭히 완수했다.
해당 여행의 이튿날, ‘독박즈’는 닌빈 지역 숙소로 향했다. 이동 중 장동민은 이곳이 ‘배산임수’의 좋은 입지라며, 2세를 계획 중인 김준호에게도 ‘정기’를 줄 만한 환경이라고 밝혔다. 김대희는 과거에 입었던 속옷까지 웃으며 추천해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저녁 식사는 현지 보양식 식당에서 이루어졌다. 장동민은 염소 고기와 ‘용궁탕’을 주문하자고 제안했다. 한국에서는 30만원 가까이 드는 메뉴가 현지에서는 3만5천 원에 불과하다는 소식에 멤버들은 크게 환호했다.
식사 중, 아내에게 ‘보양식 먹으러 왔는데 많이 먹어도 되냐’는 메시지를 보내 가장 부정적인 답변을 받는 사람이 계산을 부담하는 게임이 진행됐다. 김준호는 김지민의 “지금도 돌쇠 같다. 그만 세져도 돼~”라는 답장을 받아 가족들의 웃음을 자아냈으며, 다른 멤버들도 각기 다른 반응을 보여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 장난감으로 42만 원 상당의 숙소비 내기 게임이 펼쳐졌다. 경쟁 끝에 홍인규가 다시 한번 ‘독박자’가 되었고, 이번엔 어머니가 알려준 ‘치매 예방 게임’으로 잠자리 배정 역시 승부를 겨뤘다. 이 게임에서 유세윤이 마지막 자리를 차지했고, 김준호와 김대희는 서로를 격려하며 재미를 더했다.
다음 날 특별한 활동으로 카트 레이싱이 진행됐다. ‘최다 독박자’ 결정이 걸린 이 종목에서, 김준호는 여러 방해 작전을 뚫고 역전을 이뤄냈다. 홍인규는 다시 도전의 고삐를 잡았고, 끝내 ‘항무아’ 벌칙 미션에 도전했다.
486계단을 모두 올라 정상에서 기념사진을 남긴 홍인규는 이곳의 ‘정기’를 김준호 대신 받은 듯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준호는 넷째 아이 가능성을 언급하며 마지막까지 웃음을 전달했다.
한편, 이번 ‘니돈내산 독박투어4’의 다음 회차는 27일 오후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유튜브 '준호 지민', 채널S, SK브로드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