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데뷔 18년 만에… 결국 ‘나락行’
||2025.12.22
||2025.12.22
소녀시대 효연이 ‘세게 생겼다’라는 반응에 “열받는다”라고 털어놓았다. 22일 SBS 측은 “손태진 X 김준현 X 효연 X 브라이언 등장. 트로트 황태자 손태진이 찐 분노한 사연은?”이라는 제목의 ‘돌싱포맨’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손태진, 김준현, 효연,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출연한 데뷔 18년 차 효연은 “‘데뷔 후 제일 많이 듣는 말이 세게 생겼다’라더라”라는 질문에 “열받는다”라고 솔직 담백하게 입을 열었다. 그는 “왜 보지도 않고 자꾸 입만 나불댈까. 가서 입 쳐버리고 싶게”라면서 분노의 토크 질주로 인해 출연진들로 하여금 웃음을 안겼다.
효연의 토크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의 소녀시대 보컬 라인 침범 선포 발언에 이상민은 “메인 보컬은 노래를 잘 해야 되죠?”라고 물었고 효연은 “나 잘 한다”라면서 언짢은 표정을 지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더러움이 분노 발작 버튼이라는 브라이언은 “아침에 일어나서 ‘잘 잤냐’라고 할 때 입냄새나지 않냐. 너무 싫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탁재훈은 “같이 잔 거냐”라는 장난을 쳤고, 이에 브라이언은 “형은 안 잤냐. 형이 말해놓고 얼굴은 왜 빨개지냐”라고 되물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손태진은 인기로 인해 각종 헛소문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내가 싱가포르 백화점 사장 딸과 결혼했다. 아이가 둘 있다는 소문도 있더라”라고 토로했다. 이에 탁재훈이 “그거 이뤄지라고 기도한 적 있냐”라고 장난스레 묻자, 손태진은 “저도 보면서 상상한다. 나쁘지 않을 것 같기도 한데?”라면서 너스레를 떨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효연, 브라이언, 김준현, 손태진이 출연하는 ‘돌싱포맨’은 오는 23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편, 1989년생 효연은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이후 ‘Gee’, ‘소원을 말해봐’, ‘Run Devil Run’, ‘Lion Heart’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음악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2세대 한류를 이끈 대표 걸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효연은 털털한 성격과 준수한 예능 감각으로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을 운영하며 엉뚱한 매력과 함께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