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만에 스크린의 전설이 부활’…‘천공의 성 라퓨타’ 극장 개봉 확정
||2025.12.22
||2025.12.2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 걸작 ‘천공의 성 라퓨타’가 2026년 1월 21일 국내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난 6월 선보인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와 IMAX 상영작 ‘모노노케 히메’에 이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명작 ‘천공의 성 라퓨타’가 40년 만에 다시 관객 곁을 찾는다.
이 작품은 비행석을 가진 소녀 시타와 소년 파즈가 공중도시 라퓨타를 향해 펼치는 대모험을 중심으로 한다.
1986년 일본에서 처음 공개된 ‘천공의 성 라퓨타’는 하늘과 비행이라는 요소를 바탕으로 스팀펑크 비주얼, 혁신적 액션, 그리고 소년·소녀의 성장 이야기를 담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세계관의 결정판으로 평가받아 왔다.
일본 문화청이 선정한 미디어예술 100선 3위를 차지했고, 2022년에는 네토라보 조사단이 발표한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메이션 인기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오랜 세월 꾸준히 사랑받는 애니메이션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이번 개봉을 통해 영화는 40주년을 기념하고 있으며, 익숙한 관객들에게는 추억을 소환하고 새로운 세대에게는 독특한 클래식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신비로운 공중도시 라퓨타의 풍경을 담아내며, “구름 속 공중 도시가 다시 떠오른다”라는 문구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천공의 성 라퓨타’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및 ‘모노노케 히메’와 함께 지브리 클래식 3부작 중 하나로, 국내 관객들에게 또 한 번 판타지 모험의 세계를 소개할 예정이다.
사진=N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