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마지막 인사… 팬들 ‘울음바다’
||2025.12.23
||2025.12.23
가수 임영웅이 광주 공연을 끝으로 올해 전국투어 콘서트 일정을 마무리하며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22일 임영웅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공연을 마지막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의 올해 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에서 임영웅은 그동안 사랑받아온 히트곡들은 물론,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맞춰 재즈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한 무대와 흥겨운 캐럴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공연 중 즉석에서 관객의 신청곡을 받아 무대를 꾸미는 ‘영웅 노래자랑’ 코너를 통해 팬들과 한층 가까이 소통하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임영웅은 무대 위에서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변하지 않고 늘 여러분을 위해 노래하는 가수 임영웅이 되겠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다짐을 밝혔다. 이처럼 올해 임영웅의 전국투어 일정이 마무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은 “임영웅 콘서트는 언제나 믿고 보는 무대”, “매 공연마다 진심이 느껴진다”,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말 한마디, 노래 한 곡에 다 담겨 있다”, “임영웅 무대는 믿고 본다”, “올해에도 수고 많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올해 마지막 공연이라 더 아쉬웠다”, “마지막 인사까지도 감동이었다”라며 여운을 전했다. 임영웅은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지만, 새해에도 전국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오는 1월 2일부터 4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공연을 시작한다. 이어 1월 16일부터 18일까지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무대에 오른다.
또 2월 6일부터 8일까지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2홀에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올해를 뜨겁게 달군 임영웅의 전국투어는 팬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며, 새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특히 그는 지난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진(眞)’을 차지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크게 끌어올렸다. 이후 임영웅은 트로트를 넘어 발라드와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 표현력은 물론, 진정성 있는 무대 매너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