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직구 고백에 설렘 폭발’…이정재·임지연, 위기와 로맨스가 한밤을 휘감다
||2025.12.23
||2025.12.2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13회에서는 이정재와 임지연 두 주인공 사이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22일 방송분에서 임현준(이정재)이 위정신(임지연)을 향해 확실한 마음을 드러내며 솔직한 감정을 고백했다. 그 결과 위정신 또한 조심스레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두 사람 관계의 진전이 느껴지는 가운데, 극 말미에는 거대한 비리 사건의 열쇠를 쥔 위정신이 갑자기 돌진하는 차량에 위협받는 장면이 등장해 위기감이 고조됐다.
‘얄미운 사랑’ 13회는 시청률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수도권 유료플랫폼 기준으로 평균 4.0%, 최고 4.9%를 기록하면서 케이블과 종편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극 중 임현준은 위정신 곁에서 진솔한 모습을 드러냈지만, 위정신은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지 못하고 자리를 피했다. 회사로 돌아온 위정신은 윤화영(서지혜)의 “일반인과 연예인의 끝은 파국”이란 말을 떠올리며 흔들렸다.
서로의 위치 차이가 부담이 됨을 눈치챈 윤화영은 마음을 단단히 해주라는 조언을 전했다. 그러자 임현준은 자신의 진심을 전하기 위해 ‘착한형사 강필구 시즌 5’ 대본을 핑계로 위정신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강필구’ 촬영장은 신입 아역 임선우(김현진)의 미흡한 연기와 임현준의 돌발 행동이 이어지며 소란스러웠고, 이로 인해 박병기(전성우) PD의 스트레스도 극에 달했다.
촬영장을 나온 임현준은 후배 위홍신(진호은)을 집으로 불러 챙기던 중, 술에 취해 “내가 위정신을 좋아해”라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위정신을 집으로 불러 “열 번만 만나자”며 진심 어린 제안을 내놓았다.
이날 밤 위정신은 임현준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설렘 속에 밤을 지새웠다. 그러나 다음날 늦게 도착한 촬영장 앞에서 정체불명의 차량이 임현준을 향해 빠르게 다가오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한편 위정신은 윤화영의 도움으로 숨겨진 비리와 사고의 진실, 그리고 추가 증거까지 파악했다. 하지만 집으로 향하던 길에 또다시 검은 그림자가 다가오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tvN ‘얄미운 사랑’ 14회는 23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tvN '얄미운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