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이이경·조세호’ 떠난 뒤 ‘파티’… 제보 속출
||2025.12.23
||2025.12.23
방송인 유재석이 시상식을 즐겼다. 지난 22일 배우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해! 핑계고! 영원히! 핑계고 덕분에 너무 많이 웃고 왔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지민이 ‘핑계고’ 시상식에 참석해 메인 유재석을 비롯한 배우 이상이, 가수 화사 등 여러 스타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유재석은 최근 함께 예능에 출연했던 배우 이이경과 방송인 조세호가 각각 사생활 논란과 조직폭력배 연루설에 휩싸이면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음에도 해당 논란과는 별개로 밝은 미소로 춤을 추며 출연진들로 하여금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유도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는 이날 ‘핑계고’ 대상 후보에 올랐지만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라 시상식에는 불참했다. 하지만 사회를 보던 유재석은 “후보 가운데 우리 조세호 씨는 오늘 참석하지 못했지만 조세호 씨에게도 박수 한 번 주세요”라고 말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날 대상 후보는 지석진, 남창희, 조세호, 양세찬이었으며 대상 수상자로는 지석진이 호명됐다.
‘핑계고’는 유재석을 중심으로 매 회차 다양한 연예인 게스트들이 출연해 사소하면서도 자유로운 토크를 이어나가는 웹예능이다.
한편, 조세호는 최근 조직폭력배와 연루됐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한 SNS 계정에는 조세호가 거창 지역 최대 폭력 조직 실세인 최 씨와 자주 어울려 다닌다는 의혹과 함께 함께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큰 파문이 일었다. 이에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진 하차하고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다. 이번 일을 깊이 반성하는 계기로 삼아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는 입장을 밝히며 유재석과 함께 8년째 고정 출연 중이던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하차했다.
그뿐만 아니라 유재석과 함께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 고정 출연 중이었던 이이경은 사생활 논란이 터지면서 방송에서 자진 하차했다. 그러나 그는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통보받았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고, 한 시상식 소감 자리에서는 하하와 주우재만을 언급하며 “보고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이경은 과거 ‘놀면 뭐하니’에 유재석, 하하, 주우재와 함께 4인 체제로 방송 중이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해당 발언이 유재석과 ‘놀뭐’ 제작진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며 논란이 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