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웨딩드레스 가격이… ‘깜짝’
||2025.12.23
||2025.12.23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되며 신민아의 웨딩드레스 가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일 김우빈과 신민아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과 지인만 초대한 비공개로 진행됐다. 또한 사회에는 배우 이광수, 주례는 법륜스님, 축가는 가수 카더가든이 맡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결혼식 본식에서 신민아가 착용한 웨딩드레스는 레바논 출신의 디자이너 엘리 사브를 주축으로 한 명품 브랜드 ‘엘리 사브’의 2026년 봄 브라이덜 컬렉션 제품이며, 가격은 2만 8,600달러(한화 약 4,2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브랜드는 중동 재벌과 할리우드 스타들이 선호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22년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한 김연아 역시 ‘엘리 사브’의 드레스를 착용했다. 김연아가 착용한 제품은 2023년 봄 컬렉션 드레스로, 가격대는 1,000~2,700만 원으로 확인됐다. 또한 배우 손예진도 웨딩 화보에서 이 브랜드의 스퀘어 넥라인 드레스를 입었고, 손연재는 결혼식 1, 2부 모두 ‘엘리 사브’의 드레스를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22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전국 14개 지역 결혼서비스 업체 500곳을 조사한 결과 올해 10월 기준 결혼서비스 전체의 평균 비용은 2,086만 원으로 파악됐다. 이 ‘결혼서비스 전체 비용’은 결혼식장과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스드메) 패키지를 합산한 금액으로, 지난 8월 평균 비용인 2,160만 원보다 3.4%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 비용으로는 울산(7.7%) 등 8개 지역이 상승세를 보였고, 경기(-3.2%) 등 6개 지역이 감소를 기록했다.
아울러 결혼식장 예식 간격은 전국 평균 70분인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장 비용이 최고치에 달하는 서울이 평균 90분으로 가장 길었고, 인천과 강원이 80분, 경기와 전라가 70분으로 그 뒤를 이었다. 다만 경상과 부산 등 상대적으로 결혼식장 비용이 낮은 지역은 평균 60분으로 집계됐다.
또한 계약시점에 따라 생기는 비용의 차이도 상당했는데, 예식일 10개월 전 결혼서비스 전체 비용 계약 시 평균 비용은 2,231만 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예식일 2개월 전 계약 시 평균 비용은 1,626만 원으로 현저히 낮은 금액을 보였다. 한국소비자원은 “예식일이 임박할 수록 비용은 줄어들 수 있으나, 선택지가 제한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