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논란’ 박한별, 6년 만에 공식 석상…연기 복귀 앞두고 영화제 MC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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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배우 박한별이 6년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남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이후 활동을 자제해 온 지 약 6년 만이다. 박한별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리는 춘사국제영화제에서 MC로 나섰다.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도 직접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한별은 무채색 계열의 단아한 오픈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 과거 ‘얼짱’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오랜 공백이 무색할 만큼 한층 여유로운 분위기와 안정된 포즈로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할 때’(2019)를 끝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한 그는 이후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제주도로 내려가 카페를 운영하며 조용한 시간을 보내왔다. 당시 남편 유인석은 클럽 버닝썬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됐다. 그는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함께 해외 투자자를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았으며, 횡령 및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2020년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한편 박한별은 최근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고, NBS한국농업방송 특집 드라마 ‘밭에서 온 그대’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내년에는 영화 ‘카르마’ 개봉도 앞두고 있어 본격적인 연기 복귀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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