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소양증’ 임라라, 눈물나는 소식… 팬들 울컥
||2025.12.24
||2025.12.24
코미디언 부부 임라라-손민수가 쌍둥이 신생아와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한다.
24일 전해진 OSEN의 보도에 따르면, 임라라-손민수 부부는 최근 KBS 대표 예능 ‘슈돌’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오는 1월 중순 ‘슈돌’의 새 가족으로 정식 합류할 예정이며, 어렵게 얻은 쌍둥이 신생아와의 일상이 공개된다는 소식에 많은 팬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앞서 10년간의 장기 연애를 마치고 지난 2023년 결혼한 임라라, 손민수는 유튜브 채널 ‘엔조이 커플’을 운영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어 2년 동안의 시험관 시술 후 지난 5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순탄치 않은 출산 과정이 공개되며 우려를 자아내기도 했다.
당시 임라라는 임신 소양증을 앓아 예정일보다 일찍 제왕절개 수술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술 후 무사히 쌍둥이를 출산했지만 이후 예상치 못한 산후 출혈로 고통을 겪었다. 이로 인해 회복 과정에서 갑작스러운 기절을 반복, 결국 제왕절개 수술 사흘 만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임라라는 수혈과 지혈 치료로 안정을 되찾고 SNS를 통해 “기절을 10번 했다. 진짜 죽겠구나 싶었다”라며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근 임라라, 손민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실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손민수는 아기를 안고 “원래 (애들 돌보는) 영상도 찍고 하려고 했는데 찍을 수가 없다”라며 “울고, 기저귀 갈아야 하고 정신이 없다”라고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라라 역시 “민수는 어제 새벽부터 오늘 밤 11시까지 한숨도 못 자더라. 가서 좀 자라고 했다”라며 “쌍둥이 육아가 한 명에 비해 4배 정도 힘들 줄 알았는데, 20배는 더 힘든 것 같다. 한 명이 깨면 다른 애도 같이 깨서 울더라. 미치겠다”라고 ‘웃픈’ 근황을 알렸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는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3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은우에 이어 지난 6월 2주 차, 3주 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슈돌’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 안에 오르며 최연소 최강 화제성 형제임을 입증했고, 지난 8월 2주 차 동일 부문에서 ‘슈돌’ 하루와 심형탁이 동시에 10위권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에 진입해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또한 지난 7월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받아 ‘국민 육아 예능’의 위엄을 보여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