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사태 속… 조혜련, 과거 파묘 ‘난리 났다’
||2025.12.24
||2025.12.24
코미디언 박나래의 매니저 갑질 논란과 함께 과거 음주 습관 문제가 거론되며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코미디언 조혜련이 과거 술, 담배를 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솔직한 이야기를 전헤 관심을 모았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는 “자기 관리? 따라만 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혜련은 “제가 담배를 피울 때 입 냄새가 그렇게 심한 줄 몰랐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노담, 노술을 하니까 피부가 좋아지더라. 술 먹고 흡연하고 했을 때는 얼굴이 띵띵 부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미용실 들어가기 전에 갓 피우고 들어갔는데 ‘언니 베이스 깔게요’ 하면서 고개를 돌리더라. 왜 그렇게 고개를 돌리나 했는데 연예인한테 얘기는 안 하지 않냐. 나중에 노담 노술 된 다음에 얘기했는데 ‘향수보다 담배 냄새가 더 많이 났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경실은 “혜련이가 지나가면 나는 냄새가 있었다. 담배를 피우고 나면 꼭 밀크커피를 마셨다. 냄새를 없애려 한 거겠지만 밀크커피하고 담배 냄새가 합쳐졌을 때 그 냄새가 더 역겹다. 근데 그걸 본인한테 얘기 못 하잖아”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조혜련은 폐경 이후 찾아온 갱년기 증상에 대해 “운동도 하고 관리를 하다 보니 크게 느끼지 못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확 더워지거나 추워지고 예민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애정표현을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그냥 잠을 자고 싶고 피곤하더라. 호르몬 변화 때문에 욕구 자체가 떨어지더라”라고 고백했다. 조혜련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남편의 태도가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그는 “이 시기에 가장 감동받았던 건 남편이 기다려줬다는 점”이라며 “예전에는 스피디했다면 지금은 슬로우하게 와 준다. 횟수는 줄었으나 질적으로 더 좋다. 만족감이 더 높아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나래는 최근 매니저 갑질 의혹과 불법 의료 행위 의혹 등 논란 이후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어제서야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저희 사이의 오해와 불신들을 풀 수 있었지만, 여전히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고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개그맨으로서,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에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