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발언에 현장 초토화’…정승제·정형돈, 놀이공원에서 터진 진짜 진심
||2025.12.25
||2025.12.2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정승제 하숙집’ 멤버들이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다. 24일 방송된 E채널 예능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 5회에서는 하숙집 운영진 정승제와 정형돈이 하숙생들을 데리고 놀이공원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정형돈은 하숙집 거실에서 ‘거짓말 탐지기’를 활용한 진실게임을 제안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민수는 연애 관련 질문에 재치 있는 답변으로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고, 정승제 역시 특유의 유쾌함으로 현우진과의 비교 질문에 답했으나 뜻밖의 결과에 폭소가 터졌다.
식사 시간엔 정승제가 직접 세은을 위한 수학 진로 상담에 나서며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올해 약대 진학을 꿈꾸는 세은에게 “공통 수학에서 실수 없이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는 말을 전했고, 2027학년도 수능 개편과 관련된 학습 방향까지 꼼꼼하게 짚었다. 또, 정형돈은 민서에게 자기반성에 도움이 될 ‘백문백답’ 노트를 추천했다.
주방에서는 다음 날 아침을 위한 김밥 준비가 이루어졌다. 정승제가 설거지를 핑계로 빠지려 하자, 한선화는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해 결국 함께 햄 자르기에 나섰다. 정형돈은 서열 이야기를 꺼내며 푸념했지만 끝내 공손한 태도로 주방 분위기를 더욱 살렸다.
이튿날 아침, 하숙집에서는 김밥으로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마친 뒤, 각자 명상과 운동 등을 하며 소풍을 준비했다. 민서와 황규의 이상형이 거론되자 한선화와 정승제는 유쾌한 농담을 주고받아 하숙집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놀이공원에 도착한 이들은 갑자기 등장한 황규의 친구 박시후와 함께 더 풍성한 하루를 보냈다. 멤버들은 공 던지기, 귀신의 집 체험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기며 친분을 다졌다. 귀신의 집 경험 후 정형돈이 땀을 흘리는 정승제를 두고 촌철살인의 한마디를 던져 폭소를 유발했다.
정승제는 “진짜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고 싶다”며 멤버들을 이끌었고, 놀이기구 앞에서는 다른 멤버들의 긴장과 기대가 교차했다. 정형돈은 탑승을 망설이다 급기야 무릎을 꿇으며 “한 번만 봐달라”며 애원했고, 정승제가 “네가 원하는 사람이랑 결혼하겠다”는 약속까지 내거는 훈훈한(?) 장면도 연출됐다.
결국 정승제·정형돈·민서가 마지막에 함께 놀이기구에 올라 극한의 스릴을 만끽했다. 놀이를 모두 마친 뒤 근처 캠핑장으로 이동해 김밥과 마시멜로우로 점심과 캠프파이어를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정승제는 이번 경험이 앞으로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숙생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E채널 ‘정승제 하숙집’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사진=E채널 ‘정승제 하숙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