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이혼 1년 만에… ‘싹’ 밝혔다
||2025.12.26
||2025.12.26
야구선수 황재균이 이혼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싱글 라이프를 인증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배지현 BaeJihyun’에는 ‘황재균, 인생 2막에 대해 터놓고 얘기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하나 게재됐다.
이날 전 아나운서 배지현은 “아구 시즌은 끝났지만, 야구는 끝나지 않았다. 시즌보다 더 뜨거운 스토브리그 기간이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그라운드에서 버티는 법을 누구보다 잘 알고, 변화가 필요할 땐 새로운 변화도 추구할 줄 아는 선수다. 이제는 중요한 갈림길에 또 한 번 놓이게 된 주인공”이라면서 황재균을 소개했다. 황재균은 “근황 좀 얘기 해달라. 시즌 끝나고 요즘 뭐 하냐”라는 배지현의 질문에 “시즌 끝나고 계속 쉬다가 LA 한 달 놀러 갔다 오고 지금 오자마자 다시 운동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털어놓았다.
간단하게 근황을 풀어놓은 두 사람은 과거 일화를 이야기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배지현은 “너 여자친구 없을 때는 우리가 항상 같이 다녔잖아. 기억나지?”라면서 추궁하기 시작했고, 제작진 역시도 “항상 꼈다고 하던데…”라면서 황재균 몰이에 동참했다. 황재균은 배지현의 남편 류현진과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져있다. 이에 황재균은 “제가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배지현은 “크리스마스이브 때도 우리 집에서 솔로들 모여서… 근데 문제는 와서 큰 소리 내면 안돼. 아기들 깨니까”라는 말을 꺼냈다.
황재균은 “아니 크리스마스 때 저도 약속을 잡으려면 충분히 잡을 수 있었다”라면서 정말 억울하다는 표시를 했고, 배지현은 “아니 못 잡지”라면서 반박했다. 황재균은 “난 지금 전화해도 약속을 잡을 수 있어 크리스마스 때”라면서 의외의 당당함을 표시했고, 배지현은 “아 그때는 못 잡았지 네가 또 이제…”라면서 당시에는 황재균이 지연과 결혼 생활 중이었음을 암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1987년생 황재균은 지난 2021년 티아라 지연과 교제를 시작해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작년 6월부터 이혼설에 휩싸였으나 적극적으로 해명하지 않으면서 의혹은 점점 더 커졌다. 4개월 후 두 사람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 지연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하고 별거 끝에 결국 이혼에 합의했다”라고 밝히며 두 사람의 관계는 끝이 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