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신부로 변신한 아일릿’…“폭발적 에너지+몽환미로 매력 폭발”
||2025.12.26
||2025.12.2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아일릿이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5 SBS 가요대전’ 무대에서 설레는 겨울 분위기와 신비로운 콘셉트를 동시에 선보였다.
25일 현장에 등장한 아일릿은 몽환적인 ‘유령 신부’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모았으며, 멤버들의 절도 있는 댄스 브레이크는 무대의 몰입도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이어 아일릿은 싱글 1집 타이틀곡 ‘NOT CUTE ANYMORE’를 캐럴 분위기로 새롭게 편곡해, 한층 더 포근한 겨울 감성을 전달했다.
또한 미니 3집 수록곡 ‘jellyous’ 무대에선 다섯 멤버가 빠른 템포에 맞춘 완벽한 합동 스텝 안무를 통해 발랄하고 쾌활한 에너지를 뽐냈으며, 밝은 사운드와 맞물린 퍼포먼스가 관객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원희는 특별 유닛 ‘눈사람즈’로 보이넥스트도어 운학과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 둘은 아이유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무대를 선보였고, 원희의 청량한 음색과 사랑스러운 무대 매너가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이끌었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X(옛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눈사람즈’와 ‘운학 원희’, ‘메리 동글마스’ 등 관련 키워드가 오르며 팬들의 폭발적 반응이 이어졌다.
아일릿의 곡 ‘NOT CUTE ANYMORE’는 최근 국내외 숏폼 플랫폼에서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 곡은 한국 유튜브 ‘일간 쇼츠 인기곡’ 차트에서 6일부터 매일 정상에 올랐으며, 미국·영국·캐나다 등을 포함한 10개 국가/지역 ‘일간 쇼츠 인기곡’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아일릿은 연말을 맞아 한국과 일본에서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29일에는 NTV ‘연간 뮤직 어워드’에, 30일에는 TBS ‘제67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에, 31일에는 ‘2025 MBC 가요대제전’과 NHK ‘제76회 홍백가합전’에서 특별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MHN,SBS'2025SBS가요대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