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로코 도전’…차서원 “운명처럼 받아들였다” 소감에 기대 UP
||2025.12.28
||2025.12.2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차서원이 새로운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첫 도전장을 내밀었다.
tvN의 ‘스프링 피버’는 2026년 1월 5일 첫 방송 예정으로, 봄날을 배경으로 각각 상반된 매력을 가진 인물 윤봄(이주빈)과 선재규(안보현) 사이에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이 작품에서 차서원은 엘리트 변호사 최이준으로 출연한다.
극 중 최이준은 선재규의 오랜 친구였으나, 현재는 갈등 관계에 있는 캐릭터로 그려진다. 완벽함 뒤에 숨은 반전 매력과, 윤봄과도 얽히게 되는 삼각 구도를 보여주며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26일 차서원은 최이준 역에 대해 “로맨틱 코미디와 코미디 장르 모두 처음이라, 오래 전부터 꿈꿔온 만큼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대본을 받자마자 이 드라마가 나와 꼭 맞는 운명이라 느껴 출연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차서원은 “겉은 차갑고 이성적으로 보이지만, 때때로 허술하거나 다정한 부분이 드러나는 입체적인 역할이다. 저만의 최이준을 연기하는 과정이 무척 즐거웠다”며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역할 소화 과정에서는 드라마의 전체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 ‘균형감’을 최우선으로 삼았다고 강조했다. 필요한 장면에서는 충분히 힘을 실으면서도, 주변 캐릭터가 부각되는 장면에서는 자연스럽게 뒷받침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항상 기본적인 예의와 미소만큼은 캐릭터와 내 실제 모습이 많이 닮아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차서원은 최이준을 정의할 키워드로 ‘중재자’, ‘까칠 코믹’, ‘낭만’을 손꼽았다. 이유로는 재규와 봄, 그리고 세진과 한결 사이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며, 거칠어 보이지만 유쾌한 매력이 있고, 이익보다 사람과 관계를 중시하는 인물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차서원은 “추운 계절에 어울리는 따뜻한 이야기다. 각 회마다 재미와 감동 모두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니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는 2026년 1월 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MHN, tvN ‘스프링 피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