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전종서 뜨겁네..‘프로젝트 Y’ 이례적 한국·일본 동시기 개봉
||2025.12.28
||2025.12.28
배우 한소희, 전종서 주연의 신작 '프로젝트 Y'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기에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내년 1월21일 개봉하는 '프로젝트 Y'(감독 이환)는 같은 주 23일 일본에서도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통상적으로 일본에서 한국영화는 국내 개봉 이후 6개월 또는 1년 후에 개봉을 진행해왔다"면서 "'프로젝트 Y'의 경우 이례적으로 한국 개봉 시점에 맞춰 일본 개봉을 확정해 사실상 동시기에 개봉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어 "이는 지난 5월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와 일본의 KDDI 주식회사(KDDI)가 체결한 한일 영화시장 협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의 성과이자 일본 현지의 '프로젝트 Y' 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한소희, 전종서 등을 향한 기대감을 입증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환 감독은 지난 22일부터 이틀 동안 일본 개봉 프로모션 차 일본을 방문해 관객과의 대화(GV)를 비롯한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한소희 역시 내달 일본 프리미어에 참석하는 등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프로젝트 Y'의 일본 수입·배급사인 KDDI는 "'프로젝트 Y'는 새로운 감각의 장르로, 일본에서 신선하게 받아들여질 만하다.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강렬한 개성과 뚜렷한 존재감을 지니고 있고 감각적인 영상미와 음악, 속도감 있는 전개 또한 큰 매력이다. 특히 한소희, 전종서가 펼치는 열연에 많은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프로젝트 Y'의 한일 동시 개봉을 계기로, 향후 다른 작품들도 동시 개봉이나 마케팅 연동이 한층 더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화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한소희)과 도경(전종서)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프로젝트 Y'는 상업영화에서 보기 힘든 여성 범죄 영화로, 한소희와 전종서의 주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출 청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박화영'과 '어른들은 몰라요'로 영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준 이환 감독의 세 번째 장편 연출작이다. 이환 감독은 "제목에 들어간 Y는 영(Young)과 유스(Youth) 등 의미한다"며 "관객들이 영화를 보고 자기만의 Y를 완성하고 극장을 나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소희, 전종서와 함께 김신록, 김성철, 정영주, 유아, 이재균, 유아 등이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