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 활약에 느꼈던 씁쓸함’…전민기 “주변 사람들이 뜨는 건 견디기 힘들었다” 솔직 고백
||2025.12.28
||2025.12.2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전민기가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동기들의 눈부신 성과를 보며 느꼈던 복잡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29일 방송 예정인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민기가 일일 탐정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빅데이터 전문가로 활동하며 ‘박명수 라인’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는 전민기는, 장성규·김대호·강지영와 함께 아나운서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했던 인연을 가진 동기다.
이날 현장에서 전민기는 “주변 사람들이 점점 유명해지는 걸 보면서 견디기가 쉽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또한 방송인으로 자리잡기 위해 선택했던 이름 개명과,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목표까지 공개해 현장을 놀라게 한다.
이와 함께 해당 방송에서는 14년 지기 친오빠 같은 존재가 하루아침에 연락이 두절된 사연도 소개된다.
의뢰인과 오빠는 2011년 같은 직장에서 만나 각별한 관계를 이어왔으며, 의뢰인이 창업을 한 후에도 오빠는 시간을 내어 일손을 보탤 만큼 든든한 사이였다.
특히 오빠는 의뢰인의 아이들과도 친숙하게 지내는 등 가족 같은 삼촌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오빠는 고향에서 친구의 일을 돕겠다고 떠났고, 올해 6월부터 메신저 및 SNS 소식까지 모두 끊기면서 행적이 불분명해졌다.
의뢰인은 “7월에는 휴대전화가 꺼져 있었고 9월에는 전화가 착발신 정지 상태에 이어, 최근엔 번호까지 소멸했다”며 염려를 더한다.
주변에서는 갑작스러운 실종에 “혹시 캄보디아에 간 게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왔다.
의뢰인은 오빠가 도움을 간다고 했던 친구의 민박집에도 직접 연락했으나, 주인의 수상한 태도에 스튜디오에는 긴장감이 감돈다.
이에 ‘탐정들의 영업비밀’ 팀은 해당 민박집을 직접 방문해 탐문에 들어가고, 사건의 실마리를 찾기 위한 본격 수사가 펼쳐진다.
현장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이어지며, 사라진 오빠의 소식을 둘러싼 결과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2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