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전함 만든다” 중국에서 포착된 ‘이 모습’에 미국조차 경악한 이유!
||2025.12.29
||2025.12.29
최근 군사 전문 매체 The War Zone이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이 평범한 화물선을 ‘무장 시스템 플랫폼’으로 개조하는 충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겉으로 보면 일반적인 컨테이너선과 다를 바 없지만, 실제로는 최첨단 미사일과 센서가 장착된 일종의 ‘유령 전함’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전략은 전통적 해군 전력의 감시를 피하면서 치명적인 타격을 가할 수 있는 비대칭 전술로 활용되고 있어, 세계 해상 안보 환경에 중대한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부 중국 중형 화물선에는 약 60개의 대형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는 수직발사대(VLS)가 설치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정도의 화력은 미국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과 견줄 만한 수준이며, 단순한 상선을 군사 플랫폼으로 전환했을 때 발생할 위협의 규모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이 수직발사대는 고성능 센서 및 자위 체계와 함께 배치될 것으로 보이는데, 보고서는 유사시 해당 플랫폼이 실제 공격에 사용될 가능성이 감지된 사례가 존재한다는 정황도 언급했다. “상선은 더 이상 무해한 운송 수단이 아니다”라는 우려가 단순한 과장이 아님이 점점 현실로 드러나는 것이다.
중국이 이러한 위장 전술을 상선에만 국한한 것이 아니라 광범위하게 적용하고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과거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민간 트럭과 컨테이너에 숨긴 미사일 발사 시스템이 포착된 바 있으며, 이는 군사적 수단을 일반 물류 플랫폼에 이식하는 전략이 이미 검증·확산된 전술임을 보여준다. 중국은 거대한 상선대를 전 지구적 작전 플랫폼으로 활용하려는 의도를 은연중에 드러내고 있으며, 이는 향후 분쟁 시에 상상을 초월하는 비전통적 위협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The War Zone 보고서는 특히 중국이 카리브해 지역에서 무장 화물선을 활용한 무력 시뮬레이션을 진행한 정황까지 포착됐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단순한 전술 실험을 넘어 미·중 군사 긴장이 새로운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강경한 군사 외교 노선 이후 중국은 자신만의 대응 전략을 급격히 확장해왔고, 특히 해상에서의 비대칭 전력 강화는 서방의 전통적 해상 패권에 도전하는 형태로 비쳐지고 있다.
중국의 상선 무기화 전략은 지금까지 물류와 군사력이 분리된 공간이라고 여겨진 해상 안전 체계를 근본부터 흔들고 있다. 무장 컨테이너선은 이제 바다 위의 ‘보이지 않는 구축함’으로, 전세계 어느 바다에서든 적이든 아군이든 실전에서 마주칠 수 있는 위험한 존재가 될 수 있다.
향후 국제 사회가 이러한 전략을 어떻게 감시하고 법적·군사적 통제 장치를 마련할 것인지가 세계 해상 안보의 중요한 관건이 될 전망이다. 국제 협력과 감시 체계 강화 없이는 이러한 비전통적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