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배우 구교환의 시간! 스크린과 안방극장 종횡무진 활약 예고
||2025.12.30
||2025.12.30
이제 배우 구교환의 시간이다. 올해 마지막 날부터 내년까지 구교환의 왕성한 작품 활동이 이어진다.
구교환은 영화 '만약에 우리'를 시작으로 내년 영화 '군체'와 '부활남', '폭설', JTBC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등의 작품으로 대중과 만난다.
가장 먼저 만나는 작품은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만약에 우리'다. 이 영화는 10년 만에 우연히 다시 만난 옛 연인의 이야기로, 뜻밖의 재회를 계기로 잊고 지낸 지난 시간과 감정을 다시 마주하는 로맨스 영화다. 징보란(정백연)과 저우동위(주동우) 주연의 중국영화 '먼 훗날 우리'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구교환과 문가영의 주연의 한국영화로 재탄생했다.
'만약에 우리'는 앞선 시사회를 통해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와 두 주연배우의 호연으로 호평을 얻으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구교환은 첫눈에 반한 순간부터 만남와 이별, 재회에 이르기까지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공감 가게 그리며 '멜로장인'의 탄생을 예고했다. '반도'와 '모가디슈' '탈주' 등에서 남성적이고 반항적인 매력을 발산했던 구교환의 또 다른 얼굴을 확인할 수 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 때문에 벌어지는 이야기로, 내년 5월 개봉한다.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이 출연하며 연상호 감독이 연출하는 작품이다. 구교환은 이 작품으로 영화 '반도'와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에 이어 연상호 감독과 작품 인연을 이어간다. '군체'는 연상호 감독이 '부산행' 개봉 10주년에 내놓는 좀비 영화로도 관심을 모은다.
'부활남'은 죽으면 72시간 뒤 되살아나는 능력을 지닌 취업 준비생의 이야기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액션 물로 구교환 신승호 강기영 등이 출연하며, '폭설'은 교도소 버스 전복 사고 발생 이후 기차역을 찾아온 한 남자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물로 김윤석과 구교환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는 작품이다. '부활남'은 영화 '뷰티 인사이드' 넷플릭스 영화 '독전2'의 백종열 감독의 연출로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폭설'은 장편 데뷔작 '소리도 없이'로 주목받은 홍의정 감독이 박선우 감독과 함께 선보이는 작품이다.
이와 함께 내년에는 안방극장에서 활약하는 구교환의 모습도 만날 수 있다. 구교환은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로 시청자와 만난다. '나의 아저씨' '나의 해방일지' 등을 집필한 박해영 작가와 '동백꽃 필 무렵' '웰컴투 삼달리' 등을 연출한 차영훈 감독의 신작으로, 영화계를 배경으로 한 휴먼 드라마 물이다. 구교환 고윤정 오정세 강말금 등이 출연한다.
이외에도 구교환은 300억원 규모의 제작비를 들인 SF '왕을 찾아서'와 주연뿐 아니라 연출을 한 '너의 나라'까지 공개 시기는 미정이나 대기 중인 작품이 여럿이다. 이와 관련 구교환은 "작업한 시기는 다 다른데, 공교롭게도 공개 시기가 겹쳤다"며 "그래도 다행인 건, 각 작품마다 흥미로운 캐릭터를 연기해서 크게 걱정은 안하고 있다"는 말로 내년 활약을 기대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