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홍진경, 단둘이 데이트… 사진 급속 확산
||2025.12.30
||2025.12.30
방송인 홍진경이 딸 라엘의 생일을 맞아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홍진경은 지난 2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엄마모드. 라엘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진경이 딸 라엘과 함께 레스토랑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홍진경은 라엘과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라엘이 생일 축하해요”, “사이 좋은 모녀 모습이 보기 좋다”, “둘 다 너무 예쁘다”, “엄마와 딸의 시간이 따뜻해 보인다”, “행복한 생일 보내길 바란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 2003년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0년 딸 라엘을 낳았다. 그러나 지난 8월 22년 만의 파경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그는 오래된 절친 사이인 방송인 정선희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이혼 사실을 직접 밝혔다.
그는 “27, 28년을 라엘이 아빠만 알았고 라엘이 아빠만 만나고 산 사람인데 왜 헤어졌냐고 궁금해 하시겠지만, 저희는 누구 한 사람의 잘못으로 헤어진 게 아니다. ‘좀 다르게 살아보자‘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남편과 남이 돼서야 비로소 우정을 되찾았다“라며 “집에도 여전히 오빠가 자주 오고, 사돈끼리도 잘 만난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에 출연해 “저는 (전남편과) 어제도 오늘도 계속 연락하고 너무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며 “어제는 솔직히 말하면 라엘이랑 라엘 아빠랑 셋이 물냉면집에 가서 맛있게 먹고 왔다. 그런데 우리 셋은 아무렇지 않게 잘 먹는데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더 불편해하더라”라고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진짜로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고 그런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늘 감사하고 고맙고 응원하고 너무 제가 좋아하는 라엘이 아빠”라고 덧붙이며 전 남편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최근에는 재혼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전했다. 지난 11월 홍진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을 통해 “화정 언니 결혼정보회사 갔더라. 왜 화정 언니만 데리고 가냐. 나도 한번 데리고 가 봐. 좋은 인연 있겠지”라며 재혼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1977년생인 홍진경은 지난 1993년 SBS 제2회 슈퍼 엘리트모델 대회에서 베스트포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현재 그는 ‘T끌모아 해결’, ‘도라이버시즌2잃어버린핸들을찾아서’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