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팬 현장 직접 만난다’…벨로이드·케이팝아케이드, ‘체험+문화행사’로 확장
||2025.12.30
||2025.12.30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벨로이드와 케이팝아케이드가 손을 잡고 K팝 팬과 아티스트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현장 행사를 추진한다.
30일, 벨로이드는 케이팝 체험 공간인 케이팝아케이드와 문화 콘텐츠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케이팝아케이드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운영 중인 K팝 체험 시설로, 한국을 찾은 다양한 국적의 외국 관광객 및 K팝 팬들이 춤과 노래를 실제로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곳이다.
이 공간에서는 ‘아이돌 체험’, ‘오픈 클래스’ 등 방문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있다. 초고화질 LED Wall을 갖춘 무대에서 관람객은 아이돌 복장과 메이크업을 해보고, 댄스 및 노래 공연을 직접 선보이며,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할 수 있도록 특화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케이팝아케이드의 다양한 공간과 벨로이드가 가진 콘텐츠 기획력을 연결해, K팝 아티스트와 팬 간 교류를 한층 넓게 할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 시사회, 소규모 콘서트, 팬 미팅 등 여러 교감형 행사가 진행될 전망이다.
김창우 벨로이드 대표는 “케이팝아케이드의 독특한 공간성과 벨로이드의 IP 개발 역량이 만나며 K팝 문화를 더 널리 알리고, 인디 아티스트에게도 새로운 팬 교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도시 브랜드 및 아티스트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벨로이드의 철학을 케이팝아케이드에서 구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한솔 케이팝아케이드 총괄매니저는 “이번 협력을 통해 케이팝아케이드가 단순한 체험형 공간에서 벗어나, 실제 아티스트와 팬이 직접 만나는 기능적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K팝 문화의 다양한 면모를, 국내 팬들에게는 신예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벨로이드는 브랜드와 예술, 세계관, 플랫폼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펼쳐온 기업이다. 지금까지 서울 ‘BEATWALL’ 전시, 대구 ‘음주가무’ 페스티벌, 대구불로탁주 ‘썸막걸리’ 브랜드 등 문화행사와 디자인 분야에서 활약했다.
사진=벨로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