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수’·‘흑백요리사2’ 글로벌 1위 2주 연속…‘캐셔로’ 돌풍 이어 ‘아이돌아이’까지
||2025.12.31
||2025.12.3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영화 ‘대홍수’와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가 연속으로 글로벌 1위를 차지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1일 투둠이 발표한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에 따르면, ‘대홍수’는 22일부터 28일까지 3310만 시청 수를 기록하며 영화(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이 작품은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을 지켰으며, 김병우 감독과 김다미, 박해수가 호흡을 맞췄다.
‘대홍수’는 끝없는 물에 잠긴 아파트에서 마지막 하루를 살아가는 인물들의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로, 지난해 19일 처음 공개됐다.
TV쇼(비영어) 카테고리에서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가 같은 기간 470만 시청 수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23일 시작한 이 예능은 실력파 흑수저 셰프들과 자리를 지키려는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경쟁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현재 10회까지 시청할 수 있다.
이어 26일 첫선을 보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캐셔로’는 380만 시청 수를 기록, 2위에 올랐다. ‘캐셔로’는 손에 들어온 돈의 액수만큼 강해지는 주인공 상웅이 자신의 능력과 현실 사이에서 펼치는 히어로물로, 이준호, 김혜준, 김병철, 김향기, 이채민, 강한나 등이 출연했다.
3위에는 지난 25일 막을 내린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가 330만 시청 수로 이름을 올렸다.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이를 알게 된 팀장과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주연은 장기용과 안은진이 맡았다.
ENA 드라마 ‘아이돌아이’는 210만 시청 수로 6위에 포진했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이 작품은 살인 용의자가 된 ‘최애’ 스타의 무죄를 파헤치는 변호사의 활약과 로맨스가 결합된 내용으로, 최수영과 김재영이 주인공을 맡았다.
9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가 올랐다. 5일 시작된 이 미스터리 스릴러는 남편 살인 사건 용의자로 내몰린 윤수와, 정체불명의 모은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며, 전도연, 김고은, 박해수, 진선규 등이 출연했다.
사진=넷플릭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