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옆자리, 허경환이 채우나’…‘유퀴즈’ 특집서 현장 분위기 후끈
||2025.12.31
||2025.12.3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31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25회에서는 ‘불안을 희망으로’라는 특집으로 다양한 사연주인공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창원에서 29년째 동일 의자를 사용하며 매년 3억 원을 기부해온 치과의사 박윤규는 꾸준한 사회공헌으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한 이력도 공개한다. 철도 부기관사 시절 사고로 오른쪽 다리를 잃은 후 해온 의료 봉사와, 의족을 신고 전국 일주에 도전했던 경험, 그리고 32세 치과 개원 이후 이웃을 돕는 활동까지 박 원장은 삶을 나누는 감동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에 대해 유재석이 ‘존경하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것’이라고 감탄을 표해 방송의 기대감을 높인다.
2026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인 최장우, 왕정건 학생도 출연해 불수능으로 불린 고난도 ‘용암수능’을 극복한 노하우를 밝힐 계획이다. 서울대 경제학과와 의예과에 각각 합격한 두 학생은 수능 필살기와 공부 팁, 최장우의 특별 노트, 왕정건의 독학 외국어 실력 등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수능 난이도에 대해 “양심 없는 수준”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놓는 장면도 공개된다.
한편, SNS에서 1,560만 뷰 이상을 기록한 태권도 병아리 김시헌·임주연 어린이의 해맑은 모습도 안방을 찾는다. 태권도를 시작하게 된 사연과 더불어 ‘꿀잠’ 영상, 유재석 앞에서의 귀여운 토크, 태권 댄스까지 아기자기한 에피소드가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개그맨 허경환은 데뷔 19주년을 맞아 한층 풍부해진 입담과 함께 ‘바로 이 맛 아닙니까’ 등 자신의 유행어를 앞세워 현장에 활기를 더한다. 최근 MC 조세호가 하차한 자리를 대신할 인물로 거론된 허경환은 ‘유퀴즈’ 섭외 비화, 개그맨 입문기, ‘개그콘서트’ 데뷔 당시의 비하인드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특히 닭가슴살 사업의 성공과 동업자 사기 피해 경험, 새로운 유행어 제작 과정까지 직접 들려준다. 뜻밖의 개 짖는 소리가 인터뷰 사이사이 등장하며 현장의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며, 유재석과 펼치는 케미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tvN유퀴즈온더블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