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조정석, 둘째 이어 또… ‘결실’

논현일보|김승혜 에디터|2026.01.01

조정석, 전국투어 성남 공연 성료
아내 거미 게스트 깜짝 출연
전석 매진→서프라이즈 생일파티

출처: 잼 엔터테인먼트 제공
출처: 잼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겸 가수 조정석이 첫 번째 전국투어 성남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조정석은 2025년 12월 27~28일, 양일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첫 번째 전국투어 ‘조정석 쇼: 사이드 비'(CHO JUNG SEOK SHOW: SIDE B)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연말을 보냈다. 양일간 진행된 이번 성남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조정석의 뜨거운 인기를 확실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출처: 잼 엔터테인먼트 제공
출처: 잼 엔터테인먼트 제공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 속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인 ‘샴페인’로 공연의 포문을 연 조정석은 ‘Aurora(오로라)’, ‘동부의 사나이’, ‘Loving, for you(미듐의 정석)’ 등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오랜 기다림과 갈증을 해소시켜주기도 했다. 특히 성남 공연에는 거미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 정규 1집 수록곡이자 듀엣곡인 ‘빛바랜 사진 속의 너 (With 거미)’는 물론 ‘Die With a Smile’ 커버 무대까지 꾸미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출처: TV리포트
출처: TV리포트

3년 만에 개최된 콘서트인 만큼 무대뿐 아니라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도 눈길을 모았다. 싱어롱 타임을 갖는가 하면 관객들을 추첨해 선물을 전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함께한 것. 관객들 역시 최근 생일을 맞이한 조정석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함께 축하하고 큰 함성과 박수로 응원을 전하는 등 서로에게 마법같은 시간을 완성, 잊지 못할 순간을 함께 나눴다.

이처럼 총 20곡의 탄탄한 세트리스트로 150분을 가득 채운 조정석은 유연한 무대 매너와 수준급 라이브 실력을 자랑, 오랜만에 만나는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연말을 함께했다. 성남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조정석은 2026년 1월 3~4일, 양일간 광주 공연을 끝으로 첫 번째 전국투어 ‘조정석 SHOW: SIDE B’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한편 조정석은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인형’으로 데뷔한 뒤 ‘헤드윅’, ‘올슉업’ 등 주로 공연계에서 활동했다. 이후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 납뜩이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단숨에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그는 영화 ‘관상’, ‘엑시트’, ‘파일럿’, ‘좀비딸’, 드라마 ‘더킹 투하츠’, ‘질투의 화신’,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또한 조정석은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 30회 소비자의 날 2025 KCA 문화연예 시상식에 참석, 영화 ‘좀비딸’로 ‘2025 대중이 뽑은 올해의 배우’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18년 가수 거미와 결혼해 슬하에 6살 딸을 두고 있다. 현재 거미는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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