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라면을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이색 라면 맛집 5곳
||2026.01.01
||2026.01.01
이색 라면 맛집은 기본적인 라면에 독특한 조리법이나 재료를 더해 새로운 인상을 만든다. 국물의 베이스나 토핑 구성에 따라 전혀 다른 요리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치즈나 해산물, 고기 등 예상 밖의 조합은 재미와 만족도를 동시에 높인다. 즉석에서 끓이거나 개별 취향을 반영하는 방식은 경험 자체를 특별하게 만든다. 평범한 한 끼를 색다른 기억으로 바꿔주는 힘이 있다. 지금부터 이색 라면 맛집 5곳을 알아보자.
종로구 화동에 위치한 ‘경춘자의라면땡기는날’은 방송에 자주 소개되어 이미 소문난 맛집이다. 매운 단계를 선택할 수 있는 ‘짬뽕라면’은 양배추, 대파, 어묵, 오징어 등이 들어가 시원 칼칼하게 즐길 수 있다. 뚝배기에 제공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뜨겁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 진득한 국물에 하얀 쌀밥까지 말아 먹으면 최고의 한 끼를 맛볼 수 있다.
매일 09:30 – 19:30 2,4번째 일요일 휴무
짬뽕라면 5,500원, 치즈라면 5,000원
제주스러운 해물라면을 맛볼 수 있는 ‘제주곶 서귀포 해물라면’. 문어, 뿔소라, 홍합, 딱새우, 전복 등이 들어간 ‘제주 곶 문어 라면’이 대표 메뉴이다. 직접 우려낸 육수는 시원하고 담백하며 라면스프가 들어가지 않는 것이 특징. 해물 본연의 맛으로 최상급의 라면을 맛보기 좋은 곳이다. ‘제주 곶 크림해물라면’은 고소한 크림 베이스에 은은하게 매운 맛을 느낄 수 있으니 또 하나의 별미를 맛볼 수 있을 것.
제주 서귀포시 칠십리로214번길 36 제주곶 서귀포 해물라면
매일 10:00 – 18:00
제주 곶 문어 라면 15,900, 제주 곶 크림해물라면 12,900원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을 정도로 유명한 ‘서대문외할머니라면’. 이곳의 시그니처는 쫄깃쫄깃한 다슬기가 푸짐하게 들어 있는 ‘다슬기’ 라면이다. 부추, 당근, 버섯, 애호박 등을 곁들여 시원한 국물 맛이 인상적인데,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칼칼함까지 있으니 해장으로 제격이다. 하얀 국물라면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불호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매일 08:30 – 20:00 토요일 휴무
다슬기라면 8,000원, 차돌짬뽕라면 8,000원
파채가 포인트로 올라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종로 ‘삼숙이라면’. 해물짬뽕라면, 치즈라면, 우삼겹라면 등 여러 종류의 라면이 있지만 가장 대표 메뉴는 삼숙이 라면. 파채, 콩나물, 떡, 만두, 햄, 계란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있어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해장에도 제격. 겉에 김가루를 묻힌 심플한 주먹밥도 주문할 수 있고 그냥 공깃밥은 셀프로 1인 1그릇이 무료로 제공된다.
월~토 09: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해물짬뽕라면 8,000원, 매운라면 8,000원, 치즈라면 8,000원
1973년부터 시작해 이제는 50년 노포가 된 분식 신촌 ‘훼드라’. 7080시절 운동권 학생들이 여기 라면을 먹으면 최루탄 터졌을 때처럼 눈물 콧물을 다 뺐다고해서 최루탄 매운라면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단다. 농심 신라면을 베이스로 김치와, 콩나물과 조개, 고추가 듬뿍 들어간 라면은 입안이 얼얼하게 맵지만 속이 풀리는 얼큰함에 젓가락을 놓을 수 없는 맛이다.
00:00-24:00
해장라면 7,000원, 계란말이 10,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