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우, 결혼+은퇴 선언 "연인과 남은 인생 재밌게 그려보고 싶다"
||20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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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조윤우가 결혼 소식과 함께 15년간의 연기 활동을 마무리하고 은퇴한다. 조윤우는 1월 1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인생의 새로운 2막을 알렸다. 그는 "평생을 함께할 소중한 인연이 생겼다. 오랜 고민 끝에 우리만의 소박한 일상을 그리기 위해 15년간의 배우 생활을 접고자 한다"고 밝혔다. 2011년 데뷔 이후 쉼 없이 달려온 배우로서의 삶을 내려놓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평범한 행복을 꾸리겠다는 뜻을 전한 것. 이어 조윤우는 "21살에 데뷔해 15년간 배우라는 직업만 보고 달려온 시간들이 정말 소중했기에, 오랜 기간 신중하게 고민한 끝에 이제야 말하게 됐다"라며 팬들에게 조심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이제 내 남은 인생은 태어나 처음으로 평생을 지켜주고 싶은 사람과 함께 재밌게 그려보고 싶다.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해 온 소중한 연인이자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하는 일상을 예쁘게 지켜봐 달라"라고 예비 신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조윤우는 글과 함께 예비 신부와의 다정한 일상이 담긴 사진들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야구장을 찾거나 공원을 산책하는 등 소소하지만 행복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2011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데뷔한 조윤우는 이후 SBS '상속자들', '언니는 살아있다', KBS 2TV '화랑'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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