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해 놓고 당당? 트로트 가수 숙행과 만난 유부남의 정체
||2026.01.02
||2026.01.02
가수 숙행과 불륜 의혹에 휩싸인 유부남 A씨가 직접 입을 열며 세간의 비난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최근 상간 피소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의 중심에 선 A씨는 숙행과의 관계를 인정하면서도, 일각에서 제기된 ‘동거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79년생 사업가로 알려진 A씨는 지인 모임을 통해 숙행을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이후 숙행의 매니저 역할을 자처하며 급격히 가까워졌으나, 현재 아내가 주장하는 ‘동거 중’이라는 폭로에 대해서는 “거짓”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A씨는 수년 전부터 이미 아내와의 부부 관계가 실질적으로 파탄 난 상태였음을 강조했다. 그는 “과거에도 여자 문제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고 털어놓으며, 이미 아내와 별거 중인 상태에서 첫째 자녀의 수능이 끝나는 대로 이혼하기로 합의한 줄 알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A씨는 이번 논란으로 인해 화살이 쏠리고 있는 숙행을 적극적으로 감싸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숙행에게 “부부 관계가 사실상 마무리된 상태”라고 말해 안심시켰으며, 숙행 또한 자신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안일하게 인식하게 된 것은 전적으로 자신의 잘못이라고 시인했다.
그는 “그녀(숙행)는 나에게 속은 것이나 다름없다”며, 사실관계를 명확히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만남을 지속한 숙행을 향한 ‘마녀사냥’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이번 사건은 두 자녀를 둔 40대 가정주부인 A씨의 아내가 남편과 숙행의 스킨십이 담긴 영상을 방송사에 제보하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A씨는 2004년 현재의 아내와 결혼해 가정을 꾸려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A씨의 이 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반응은 냉담하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구구절절 설명해도 결국은 불륜 아니냐”, “가정이 있는 상태에서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게 일고 있다.
관계의 파탄 여부를 떠나 도덕적 책임론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이번 사건이 향후 법적 공방과 숙행의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